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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2007 학기부터 새롭게 도입된 대학 연간 수업료 £3,000를 납부하기 위해 영국 학생들이 무려 3억 7천 7백만 파운드의 학자금을 대출받았다고 BBC가 보도했다. 학자금 대출 업체를 통해 밝혀진 이와 같은 수치와 함께, 유럽연합 출신을 비롯 외국 학생들이 학자금으로 대출받은 금액은 970만 파운드로 집계되었으며, 또한 영국 내 대학의 입학을 관장하는 UCAS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학과정을 신청한 학생의 수는 289,229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가장 많은 대학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연간 수업료 £3,000를, 그러나 사전완납이 아닌 분납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규정이 시행된 2006년 9월 이전에는 연간   수업료가 £1,175였던 대신 사전 완납을 해야 했으며, 이번에 보도된 학자금 대출 현황은 새로운 규정이 시행된 뒤 첫 두 학기를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수업료 납부를 위한 학자금 대출은 졸업 후 연봉이 £15,000 이상 되는 해부터 상환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를 놓고 학자금 대출 업체는 새로운 체제가 이제 막 시행된 만큼 이번 수치를 통해 어떠한 분석 결과나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등교육 장관인 Bill Rammell은 조사 결과, 대학과정 신청자의 수가 새로운 제도의 도입 후에도 6%나 상승했다고 전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제도의 높은 수업료로 인해 대학과정 지원자가 감소될 것이라는 항간의 지적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범죄자들이 실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소위 ‘유령학생’ 신분으로 수백만 파운드의 학자금을 대출받았다는 BBC 라디오의 보도와 관련, Bill Rammell 장관은 학자금 대출 제도는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도이며, 학생들은 학비에 해당하는 금액 이상을 대출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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