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1.110.247) 조회 수 9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006~2007 학기부터 새롭게 도입된 대학 연간 수업료 £3,000를 납부하기 위해 영국 학생들이 무려 3억 7천 7백만 파운드의 학자금을 대출받았다고 BBC가 보도했다. 학자금 대출 업체를 통해 밝혀진 이와 같은 수치와 함께, 유럽연합 출신을 비롯 외국 학생들이 학자금으로 대출받은 금액은 970만 파운드로 집계되었으며, 또한 영국 내 대학의 입학을 관장하는 UCAS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학과정을 신청한 학생의 수는 289,229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가장 많은 대학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연간 수업료 £3,000를, 그러나 사전완납이 아닌 분납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규정이 시행된 2006년 9월 이전에는 연간   수업료가 £1,175였던 대신 사전 완납을 해야 했으며, 이번에 보도된 학자금 대출 현황은 새로운 규정이 시행된 뒤 첫 두 학기를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수업료 납부를 위한 학자금 대출은 졸업 후 연봉이 £15,000 이상 되는 해부터 상환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 가운데, 이번 조사 결과를 놓고 학자금 대출 업체는 새로운 체제가 이제 막 시행된 만큼 이번 수치를 통해 어떠한 분석 결과나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고등교육 장관인 Bill Rammell은 조사 결과, 대학과정 신청자의 수가 새로운 제도의 도입 후에도 6%나 상승했다고 전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제도의 높은 수업료로 인해 대학과정 지원자가 감소될 것이라는 항간의 지적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범죄자들이 실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소위 ‘유령학생’ 신분으로 수백만 파운드의 학자금을 대출받았다는 BBC 라디오의 보도와 관련, Bill Rammell 장관은 학자금 대출 제도는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제도이며, 학생들은 학비에 해당하는 금액 이상을 대출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382 영국 주택 구매시 지불하는 수입 인지세 인하 file 편집부 2022.09.27 141
381 COVID 19 ,2회 접종한 후에도 가족간에 감염이 높아 file 편집부 2021.11.10 140
380 영국 일자리 줄어들면서 직업 구인자 수 증가세 편집부 2023.05.03 139
379 영국, EU로 부터 탈퇴의 첫 성공적 정책 증명 file 편집부 2021.11.24 139
378 영국 레스토랑 음식 칼로리, 매우 높아 주의해야 file 편집부 2022.05.03 135
377 영국 수 백만 가구, 에너지 공급자 유지로 £1,000이상 손해 file 편집부 2023.05.03 133
376 영국 주택융자 이자율, 내년까지 두 배로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1.11.10 133
375 Gatwick 공항,직원 부족으로 여름 항공편 대거 취소 file 편집부 2022.06.20 129
374 영국 기업의 성장 기대, 12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해 file 편집부 2021.11.15 129
373 2022년 영국 사망자 수, 9% 증가한 50년 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1.17 128
372 영국 집값, 금리 인상으로 10-15% 폭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0.05 128
371 영국 은행, 계좌통한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은 절반 정도' file 편집부 2022.10.05 127
370 영국 집값, 11월에 2년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file 편집부 2022.12.07 126
369 영국 공항, 2024년까지 수하물 액체 규정 폐지 file 편집부 2022.12.07 126
368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5
367 코로나 오미크론 변종,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 위험 낮아 file 편집부 2022.06.20 125
366 영국 도버항과 프랑스 칼레항, 새 통관 절차에 혼란 file 편집부 2022.02.28 125
365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24
364 영국 정부, 판데믹에 초기 대응 실패 편집부 2021.11.24 123
363 잉글랜드GP의 대면진료 60% 수준,대체 의료진 진료도 절반 file 편집부 2021.11.10 122
Board Pagination ‹ Prev 1 ...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