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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모바일 직원 사칭 영업사원에 피해 보는 고객 잇따라

오렌지 모바일의 무리한 판촉 활동이 소비자들의 반발을 낳고 있다.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오렌지 모바일 가입자들로부터 진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오렌지 본사에서 전화를 거는 척하지만 실은 고객  1명을 유치할 때마다 커미션을 받기로 된 독립된 판촉회사의 직원이다. 무료로 전화기를 새 것으로 교체해주겠다는 등 몇 가지 달콤한 미끼를 던져 소비자를 꾀어들인다. 소비자는 나중에 가서야 자기도 모르게 2년이 넘는 장기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계약을 취소하려고 하지만 그때는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
오렌지 본사는 계약을 맺은 회사와 해결하려고 오리발을 내밀고 문제의 회사는 벌써 잠적했거나 아예 상대를 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다. 한 전기공은 전화기를 새 것으로 교체하지 않았으니 대신 요금을 10% 깎아주겠다는 영업사원의 제안을 받고 응락했는데 이틀 뒤 뜬금없이 새 전화가 도착했다. 주문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시 반환을 했는데 이틀 뒤 심 카드가 작동을 멈추었다. 오렌지측에 문의했더니 2년 계약이 맺어져 있다는 응답이 돌아왔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소비자들이 무엇보다 분개하는 것은 오렌지측이 개인 신상 정보를 그런 판촉회사에 유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때문. 오렌지측은 그런 적이 없다고 강력 부인하지만 주소도 안 알려줬는데 어떻게 새 전화를 정확하게 우송할 수 있느냐며 소비자들은 반박하면서 통신사업자 감독기관인 Ofcom 에 탈법 영업을 일삼는 통신사업자들을 규제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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