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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 경쟁력 강화 변화 시도

지난 6월 27일 취임한 고든 브라운 영국 신임 총리가 영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계 인사를 위원으로 구성한 특별위원회 구성했다.


  실질적 영국 경제를 이끈 주역으로 재임 중 연 3%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영국이 서유럽에서 가장

잘 나가는 국가로 이끈 영국 역사상 10년 동안 최장수 재무부 장관답게 취임하자마자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총리 직속으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이 특별위원회에는 영국의 대표적 기업의 회장이나  CEO들이 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테리 리히 테스코

회장, 존 로즈 롤스로이스 회장, 스튜어트 로즈 막스 앤드 스펜서 CEO, 스티븐 그린 HSBC 회장, 아룬 사린

보다폰 CEO 등이 포함됐다.

브라운 총리는 특위가 구성되면 매년 최소한 2~3차례 회동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논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영국 재계는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고든 브라운 신임 영국 총리는 특히 교육개혁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내세우고 있으며, 지난 20일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계화의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영국의 교육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국 교육 현실에 대해 신임 총리는 ‘너무 많은 잠재력이 개발되지 않고, 너무 많은 재능이 낭비되 고 있다’고

개탄하며, 앞으로 ‘2등도 괜찮다’는 문화는 발붙일 곳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개혁을 위해 현재 GDP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교육예산을 10%까지 대폭 늘릴 계획이며,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업을 적극 참여시키기 위해 산-학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최 성구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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