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1.25.112) 조회 수 7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혼잡통행료를 통해 도심 진입 차량 감소 및 시 예산 차원에서도 많은 수익이 발생했다며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런던 교통국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8 혼잡통행료 부과로 인해 도심 지역에 진입하는 차량이 70,000대나 감소했으며, 이에 반해 자전거 이용은 43% 증가한 가운데, 혼잡통행료 수입으로 런던시는 무려 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으며, 교통체증 또한 15%나 감소하는 등 혼잡통행료 제도가 큰 효과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은 2002년 혼잡통행료가 도입된 이래로 꾸준한 논란이 있었던 것과 관련, 이번 조사를 통해 혼잡통행료가 차량 감소 및 교통체증 억제에 효과가 있었다고 전하면서, 차량의 감소와 함께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에도 기여를 했다는 언급을 통해 혼잡통행료의 긍정적인 결과를 평가했다.

그러나, 그 동안 혼잡통행료 제도를 비판해온 단체와 시민들은 정부가 자화자찬 식의 조사결과를 통해 여전히 문제점이 많은 혼잡통행료 제도를 옹호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오히려 교통 체증이 15% 증가했으며 이는 곳곳에서 진행된 신호등 교체 작업으로 인해 발생한 가운데, 지난 2월 실시된 혼잡통행 구역 확대로 인해 4%의 추가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정부가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그 동안 영국은 전 세계에서 교통비가 가장 비싼 나라라는 오명과 함께 이번에는 일반 시민들에게 부과된 혼잡통행료로 막대한 수입이 올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교통 수입으로 부당 이득을 취하는 나라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혼잡통행료 구간 확대 실시

  3. 혼잡통행료 구간 확대 실시

  4. 혼잡통행료 구간 확대 실시

  5. 혼잡통행료, 2008년까지 £10로 인상 가능

  6. 혼잡통행료, 2008년까지 £10로 인상 가능

  7. 혼잡통행료, 2008년까지 £10로 인상 가능

  8. 혼잡통행료, 다음 날도 지불 가능

  9. 혼잡통행료, 다음 날도 지불 가능

  10. 혼잡통행료, 다음 날도 지불 가능

  11. 혼잡통행료, 큰 효과 있었다

  12. 혼잡통행료, 큰 효과 있었다

  13. 혼잡통행료, 큰 효과 있었다

  14. 홀로 등하교하는 어린이 감소

  15. 홀로 등하교하는 어린이 감소

  16. 홀로 사는 노년층 증가

  17. 홀로 사는 노년층 증가

  18. 홈스쿨링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

  19. 홈스쿨링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

  20. 홈스쿨링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

  21. 홈오피스 업무 분리 시작

Board Pagination ‹ Prev 1 ...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