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1.230.142) 조회 수 6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고객에게 흡연 허용한 펍 주인 첫 고발 조치

 

 

잉글랜드 지역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시킨 새 금연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규정을 어긴 펍주인이 법정에 소환됐다는 소식이다.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랑카셔 지방의 블랙풀에 있는 펍에서 고객이 담배를 피우도록 허용한 죄목으로 해미시 오위트라는 사람이 기소됐다. 지방의회 직원은 지난 주 금요일 밤 호위트씨에게 법정 출두명령을 내렸다. 호위트씨는 지난 7 1일부터 시행된 금연법에 대해 그동안 일관되게 비판해왔으며 심지어 정부억압 반대투쟁’(Fags)이라는 이름의 정당까지 설립했다. 펍이나 클럽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과 관리자는 법적으로 규정을 지킬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길 때에는 2500파운드까지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호위트씨의 위법행위가 입증되면 총 175백파운드까지 벌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호위트 본인은 벌금을 내기보다는 감옥에 갈 각오가 돼 있으며 인권재판소로 이 문제를 가져갈 것이라고 당당히 밝혔다. 호위트씨는 펍은 완전 금연구역인 카라오케 바가 이웃해 있기 때문에 담배를 일부러 권하지는 않는다. 나는 프로 흡연자도 아니고 그저 자유수호자일 뿐이다. 펍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담배 한가치 피우는 건 노동자들에게 남은 큰 즐거움이다고 주장했다. 비바람 몰아치는 바깥으로 나가 담배를 피우라고 손님을 내몰 수는 없다. 이번 금연법은 혐오죄와 같다고 본다. 벌금을 내지 않을 작정이고 감옥으로 가겠다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호위트씨는 고객 다섯명이 50파운드씩 벌금형을 받았고 세명의 벌금을 물어주었다고 밝혔다. 호위트씨는 8 1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1
688 특단의 조치 없다면 중소기업 매일 10개씩 도산 file 한인신문 2009.01.15 1212
687 특집 - 영국 최고 권위의 영화제 BAFTA file 유로저널 2007.02.15 1014
686 특집 - 영국 최고 권위의 영화제 BAFTA file 유로저널 2007.02.15 1033
685 특집 - 영국 최고 권위의 영화제 BAFTA file 유로저널 2007.02.15 1461
684 팁으로 종업원 급여 처리할 경우 처벌된다 file 한인신문 2009.05.07 814
683 팁으로 종업원 급여 처리할 경우 처벌된다 file 한인신문 2009.05.07 1686
682 파격세일, 세일전쟁 시작 file 한인신문 2008.12.26 1271
681 파격세일, 세일전쟁 시작 file 한인신문 2008.12.26 1413
680 파견직, 정규직과 동일 처우 추진 file 유로저널 2008.05.22 1243
679 파견직, 정규직과 동일 처우 추진 file 유로저널 2008.05.22 1709
678 파괴,그리고 희망: 사진작가가 본 빈곤’展 file 한인신문 2008.10.17 1470
677 파괴,그리고 희망: 사진작가가 본 빈곤’展 file 한인신문 2008.10.17 1417
676 파라지 총재, “영국은 이민자 때문에 이제 외국 같아” file eknews24 2014.03.04 2314
675 파라지 총재, “직장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가치 적어” 실언 (1면) file eknews24 2014.01.21 1936
674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편집부 2023.10.11 51
673 파리 테러의 여파, 영국 정부 경계 태세 초 강화 file eknews 2015.11.16 1381
672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유로저널 2007.06.05 697
671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한인신문 2007.06.07 879
670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유로저널 2007.06.05 1046
669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한인신문 2007.06.07 909
Board Pagination ‹ Prev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