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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진 금리인상 및 집값상승 등으로 인해 전체 영국인 가운데 18%에 해당하는 무려 8백만 명이 무담보 상태로 심각한 빚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채무 전문 자문기관인 Thomas Charles가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경우 이들의 빚은 한층 더 가중될 것이라는 예상 또한 전해진 가운데, 경제 분석가들은 대체적으로 그 시기를 올해 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일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경우 이는 소비를 위축시켜 소비자는 물론 소매업자를 비롯 업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되며, 특히 주택담보대출로 채무상태에 있는 수백만 명의 영국시민들은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homas Charles는 설문을 통해 조사한 결과 영국인의 18%가 카드 및 대출금 등으로£10,000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13%, 올해 4월 14%에 비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5%는 무려 £30,000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최근 이어진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금 상환으로 월 수백 파운드 가량을 추가로 지출하게 된 것을 그 주된 요인으로 지적했으나, 이와 함께 대다수의 경우 쇼핑을 비롯한 사적인 소비규모 관리에 실패하고 있어 빚이 한층 더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주택담보대출 외 빚을 지는 주된 요인은 경제적인 가계운영을 위해서가 아닌, 이들의 소비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이러한 개인 채무 상태가 확산될 경우 이는 결국 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란은행은 최소한 8월 달에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없을 예정이라고 전한 가운데, 당분간은 업계의 전반적인 회복을 위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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