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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급 승용차 브랜드는 아직도 건재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급 중형차 제조사 벤틀리와 롤스로이스가 세계 시장에서 여전히 부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유럽과 미국 경제의 강세, 중국과 인도의 폭발적 경제 성장에 힘입어 벤틀리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5600대의 콘티넨털 모델과 아니지 모델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 해에 고작 1천대밖에 못 팔았던 1990년대 말에 비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인 셈.
10년 전 독일의 폴크스바겐이 인수한 벤틀리는 현재 컨티넨털을 주력 차종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 대 가격이 10만파운드는 기본인 컨티넨털은 연소득 250만파운드 이상의 소비자를 겨냥한 차종이다. 이보다 한 단계 높은 아니지 계열은 연소득 2천만파운드가 넘는 억만장자가 아니면 살 수가 없을 만큼 가격이 비싸다.
올해 들어 벤틀리는 영국에서 1212대, 미국에서 2373대, 유럽에서 1288대가 팔렸다. 모두 작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롤스로이스는 아직도 미국에서만 전체의 절반이 팔린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 인도 시장도 무시 못한다. 롤스로이스 판매 2위는 영국이지만 3위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갔다.
나라마다 최고급 승용차를 구입하는 층은 조금씩 성격이 다르다.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가 주로 구입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이런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벤틀리나 롤스로이스가 성공과 신분을 과시하는 징표가 된다는 점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영국 프로 축구 선수 리오 퍼디난드, 존 테리, 데이비드 베컴이 모두 벤틀리를 몰고 다닌다. 1대 가격이 130500파운드인 벤틀리 컨티넨털 GTC 모델의 경우 최대 속도가 195마일이고 시속 60마일까지 도달하는 데 4.8초, 시속 100마일까지 도달하는 데는 5.1초밖에 안 걸린다. 극성스러운 취재기자와 찰거머리 파파라치를 따돌리는 데 이런 고성능 승용차는 유명인의 필수품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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