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1.230.142) 조회 수 6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주가 폭락으로 연금기금도 적자로 반전

최근 2주 동안 미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 붕괴 조짐과 함께 시작된 전세계적인 금융 불안의 여파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주식에 투자한 영국의 연금기금들도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90년대의 IT 거품 붕괴와 함께 누적된 적자로 고전하던 연금기금은 최근 몇 년 동안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달 영국 100대 기업의 연금기금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20억파운드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런데 최근 몇 주 동안 주가가 폭락하면서 모두 270억파운드를 잃어 다시 150억파운드 적자로 돌아섰다.
한편 폭락을 거듭하던 런던 주식시장의 주가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금리를 전격 인하하면서 지난주 금요일 반등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당분간 전세계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면서 불안한 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금융 시장에 국한되었던 불안감이 실물 경제로 퍼져나가 소비 위축과 함께 경제를 냉각시킬지 모른다는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물가와 집값을 잡기 위해 잉글랜드은행에서 올해 말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의 물가상승률이 처음으로 2%대 미만으로 떨어져 물가가 잡히는 조짐이 보이므로 영국의 금리는 당분간은 현재의 5.75%에서 더 올라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877 영국 젊은층 40세 되어야 내집장만, 8년4개월 걸려 file 편집부 2019.03.18 1593
876 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file 편집부 2019.03.18 1306
875 영국인들이 뉴질랜드 슈팅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 file 편집부 2019.03.18 1286
874 영국 정부, 온라인 접속 포르노그라피 나이제한 file 편집부 2019.03.18 1541
873 영국 실업률 44년만 최저, 섣부른 판단은 금물, 비판적 시각도 존재 file 편집부 2019.03.25 1570
872 영국 의사 부족, 외국인 의사와 대체 인력 확대 예정 (1면) file 편집부 2019.03.25 2365
871 3.2B 세금내는 외국인 졸업자들, 취업할 권리 보장해달라, 취업준비 비자 기간 최장 1년 연장된다. file 편집부 2019.03.26 1311
870 메이 총리, 하원은 정치게임 그만두라 티비연설, 갈등 최고조에 이르러 file 편집부 2019.03.26 1313
869 영란은행 기준금리 0.75% 포인트로 동결, 환율 하락세 추이 file 편집부 2019.03.26 1368
868 현정상 최고기록 브렉시트 재투표 국민 청원수 500만명 돌파 file 편집부 2019.03.26 1894
867 찰리 왕자 큐바 방문, 영국 역사상 첫사회주의 국가와 교류 file 편집부 2019.03.26 1340
866 하원, 8건의 브렉시트 결의안 결국 단일화 실패 file 편집부 2019.04.02 602
865 NHS, 소셜미디어 영향으로 청소년 우울증 심각해져 file 편집부 2019.04.02 722
864 브렉시트 불안 영국 집값 7년만 폭락해 file 편집부 2019.04.02 2259
863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2 1636
862 칼범죄 대응 £1억 경찰 추가 예산 투입, 불심검문 강화된다 file 편집부 2019.04.02 973
861 국세청,고도로 고안된 개인 세금회피 론 판매자 단속 file 편집부 2019.04.02 1632
860 고령의 엘리자베스 여왕 92세로 운전면허반납 file 편집부 2019.04.02 1417
859 영국 하원, 연거푸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로 대혼란 지속(속보 포함) file 편집부 2019.04.03 4391
858 돌연 우박 겨울날씨 통행주의보에 여행객들 일대 혼란 file 편집부 2019.04.09 1285
Board Pagination ‹ Prev 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