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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금연조치 효과 영국인들 담배량 크게 줄어

펍과 클럽, 사무실 내에서의 금연 조처가 영국인들에게 담배를 억제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국에 거주하는 1천명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6일까지 실시됐는데 설문에 응했던 흡연자의 절반 이상이 담배를 피우는 개수가 줄었다고 답했다는 것.
금연 법규가 영국인들의 건강에 ‘말할 수 없이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던 영국 폐재단에서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크게 환영했다. 조사 흡연자 중 1.8%는 금연 조치 이후 담배를 끊었고 15.8%는 담배량이 전체적으로 줄었으며 34.1%는 바나 펍에서 술을 마실 때 담배를 덜 피우게 됐다고 답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는 금연조치를 환영하기에는 아주 적은 수치인데 영국 나머지 전역에 이뤄지고 있던 금연조치를 잉글랜드에 적용하기 시작한 7월 1일의 금연법이 실행된 직후 나온 수치이기 때문. 5월말 실시된 조사에서는 금연법 실행에 흡연자의 36.3%, 비 흡연자의 89.5%가 환영했었다. 이번에 새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수치가 각각 31.%%와 87.4%로 각각 떨어졌다. 금연법은 흡연자들을 술집 밖으로 내몰아서 조사자의 44.8%가 금연법 시행 후 술집에 발길을 덜했다고 답했다.
흡연 금지 이후 펍 안에서의 공기를 맑게 하는 효과는 별로 없어서 흡연자의 61%와 비흡연자의 24.2%가 담배연기를 맡지 않았는데도 땀내와 술에 절은 냄새가 났다고 했다. 하지만 비흡연자의 89.3%가 바와 펍에서 담배 연기를 맡지 않아 더 좋아졌다고 답했고 흡연자의 61%도 같은 의견을 보였다.
영국폐재단의 명예의료회장인 노에미 에이서 박사는 이번 조치로 흡연인구가 줄게 된 것이 기쁘다며 폐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금연은 천식이나 폐질환을 앓는 사람처럼 폐와 관련된 수백만 사람들에게도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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