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1.230.142) 조회 수 8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홍수로 인한 범람에 대비하기 위한 템스 제2 강둑에 2백억파운드를 정부의 새로운 기획 예산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필 울라스 기후변화 담당 각료는 선데이 텔레그래프지를 통해 템스 강의 제2강둑에 대한 가능성 연구가 필요하며 몇주 이내로 보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홍수로 인한 범람에 대비하는 것은 화재와 발전소, 기타 다른 주요 기간시설과 함께 영국 정부의 주요한 정책으로 책정돼 있으며 특히 지난 달 영국 전역을 강타한 홍수 피해를 또 다시 방치할 수는 없다는 의식에서 비롯됐다.
울라스씨는 지난 홍수 때 약 30억파운드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는 평화시 영국이 겪었던 참사로는 최대 피해였다. 홍수로 인해 중요한 전기 시설과 발전소가 모두 파괴됐다. 홍수 전문가들은 템스 강둑은 1983년에 완공된 것으로 2030년까지의 조수차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제2강둑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울위치 방비책보다는 훨씬 동쪽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강둑은 최근 수년 동안 별로 사용되지 않았지만 2003년에는 19번이나 사용됐다.
향후 25년간 런던에서 템스 강둑이 세워졌을 때 런던에서 홍수는 2000년에 한번 있을 거라고 가정했다. 지금은 1000년에 한번으로 추정한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가능성은 두배로 올랐다. 더 이상의 학술 논쟁은 필요없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일을 실제적인 위협으로 받아들이긴 하지만 긴박성은 덜 느낀다. 지난 7월 22일 글로스터셔에 있는 웰햄 지역발전소가 범람 직후 전선이 두절되면서 모든 통신기능이 마비됐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즉각 500개 사단에 방어태세를 세우라고 명령했다. 만일 범람했더라면 평화시로는 역사상 영국 최대의 이재민이 발생했을 시점이었다. 중요한 기간 시설들이 천재지변에 적절히 대처할 만한 안전과 방어 체제를 갖추고 있느냐에 대한 인식으로 이번 템스강 제2강둑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셈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15
12672 영국 은행 및 신용 카드 회사들, 초과 사용 차입액에 고금리 러쉬 편집부 2024.06.06 38
12671 영국, 에너지 회사 Bulb 사용자 위해 17억 파운드 지원 file 편집부 2022.02.27 39
12670 코로나 기간동안 기업들에 대출 자금 회수 어려워 file 편집부 2022.02.27 39
1266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file 편집부 2022.03.15 39
12668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1주일만에 100만명 증가로 '60만명 추가 부스터' file 편집부 2022.03.29 39
12667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9
12666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39
12665 영국의 집값, 1년전과 대비해 11년 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3.06.13 39
12664 영국 주택, 전기요금 절약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 기록적 편집부 2023.07.12 39
12663 11월 영국 경제 성장 반등했지만, 경기침체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4.01.18 39
12662 영국 시민권 시험, 영국인조차도 인구의 절반이 통과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7.17 39
12661 노동당 정부. 영국의 주택 정책에 파장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7.24 39
12660 영국 기업, EU 기업 대비 10% 높은 탄소비용 부담 file 편집부 2022.02.27 40
12659 IMF, 2022년 영국 경제 성장 느릴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2.02.28 40
12658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40
12657 영국 경제, 비와 파업으로 예상보다 위축 file 편집부 2023.09.20 40
12656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40
12655 5월의 영국 주택 가격, 예상치 않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4.06.06 40
12654 영국 취업비자 발급 기준 상향 등 외국인 취업 문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8.12 40
12653 영국 초급의사,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편집부 2023.04.11 41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