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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과 달리 초여름부터 지난 두 달간 영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일부 학교들이 가을학기 개학일을 연기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 7월 동안 집중된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학교의 수는 857곳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부분의 학교들이 예정된 개학일을 준수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21곳의 학교는 그 피해 상황이 심각하여 예정된 개학일을 준수하지 못하고, 개학일을 연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번 홍수 피해로 개학일을 연기한 21개의 학교는, 17개 초등학교, 2개 중등학교, 1개 특수학교이며, 총 8,055명의 학생들이 예정 개학일보다 한 주 뒤에 개학을 맞이하게 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육부 장관인 Jim Knight은, “이번 수해로 인해 상당수의 학교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수해 복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부분 별다른 지장 없이 가을 학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수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학교의 경우 정부의 추가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원상 복귀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해로 인해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학생들의 수는 360,00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는 현재까지 총 천 4백만 파운드의 수해 복구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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