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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리더인 고든 브라운과 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지난 한 해 동안 유권자들에게 자신들의 인상을 남기고, 그들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비교적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고 타임지가 보도했다. 타임지는 Populus 여론조사를 통해 1,004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노동당, 보수당, 자유민주당 및 각 당의 리더들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지지도 변화에 대한 설문을 벌였다. 조사 결과, 노동당과 보수당의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당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가운데 자유민주당은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도로 주요 경쟁에서 상당히 밀려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노동당의 리더인 고든 브라운과 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은 지난 한 해 동안 유권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켜 왔으며, 각 지지자들로부터 더 높은 지지율 및 강한 인상을 남겨온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든 브라운의 경우는 토니 블레어가 임기 말 이라크전 및 대미관계로 인해 추락시킨 노동당의 지지도를 되살려내며, 재무장관 시절부터 쌓아온 냉철한 리더쉽의 연장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토니 블레어와는 차별된 대미정책을 선보임으로써 그의 외교능력에 반신반의하던 유권자들을 지지세력으로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데이빗 카메론은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로 관심도를 증폭시키는 데에는 비교적 성공했으나, 지난 그래머 스쿨 관련법과 뒤를 이어 내놓은 몇몇 사안들이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지지도 면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의 리더쉽을 둘러싸고 당 내부적인 갈등이 빚어지기도 해 전통적인 보수당 지지자들의 일부를 잃은 것도 타격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데이빗 카메론은 전통적인 보수당의 주요사안들을 벗어나 가정의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고 지지도 상승을 꾀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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