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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발표된 한 광대한 연구에 따르면, 암에 걸린 환자 두 명 중 한 명은 암 진단이 있은 지 5년 후에 생존하였다. 그 중 여성의 생존률이 높다.  

« 리베라시옹 » 2월 27일자는 프랑스의 암 환자 두 명 중 한 명은 암 진단을 받고 5년 후에 생존 하였다는 한 연구결과를 보도하였다. 연구는 암의 종류와 환자의 성별, 나이에 따라 생존률이 확연히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5년간 상대 생존률은 평균 52%라고 화요일 언론에 공개된 연구결과는 밝히고 있다. 이번 연구는 프랑스국립암퇴치연맹의 후원을 받아 프랑스암등록조직(Réseau français des registres du cancer)이 실시하였다.

5년간 생존률은 여성이 63%로 남성(44%)보다 훨씬 높았다. 또한 생존률은 진단 당시 나이가 많을수록 낮았다. 15-45세 70%, 45-55세 58%, 55-64세 와 65-74세 50%, 75세 이상 39.4%로 나타났다.
    

또한 생존률은 암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랐다. 전체 프랑스 암 발생의 60%를 차지하는 4대 암의 경우, 유방암 환자의 5년간 상대생존률은 85%, 전립선암 환자 80%, 대장암환자 56%, 페암환자의 경우는 겨우 14%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암의 경우 생존률은 향상되었다. 유방암의 겨우 1989-1991년 사이 5년간 생존률이 82%이였던 것에 비해 1995-1997년 사이 86%로 증가하였다.



이번 연구는 1989-1997년 기간 동안 암 진단을 받은 전국의 15세 이상 암 환자 20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암 40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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