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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이나 클럽 인근에서 음주로 인한 사고가 상당한 증가율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홈오피스가 실질적인 통계에서 이를 축소 발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장관들은 지난 7월 홈오피스가 발표한 사고 통계 자료가 부정확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확한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홈오피스는 18개 경찰국을 통해 각 지역별, 시간대별 범죄, 사고 기록을 종합해 통계 자료를 작성한 바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에 펍이나 클럽 인근에서 발생한 강력 범죄가 무려 127%의 증가율을 보였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통계자료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누락되었다는 점이다. 홈오피스는 전체적으로 강력 범죄의 비율이 소폭 감소했으며, 주간 범죄 발생률이 어느 정도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내용으로만 발표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들어난 결과에 따르면,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에 발생한 범죄들은 살인, 강도 및 폭력범죄와 같은 강력 범죄이며, 그 증가율이 100%를 넘는다는 것은 간과되어서는 안될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24시간 술집 운영과 관련하여 홈오피스가 의도적으로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축소시키려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홈오피스는 집계 과정에서의 오해일 뿐, 의도적인 사고 통계 축소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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