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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00개 사립학교 졸업생이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신입생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이같은 통계는 서튼트러스트 재단이 지난 5년 동안 100만명의 학생이 진학한 대학을 분석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또 2개 그래머스쿨(비평준화공립학교)과 1개 컴프리헨시브스쿨(평준화공립학교)을 포함한 30개 고등학교에서 옥스브리지 신입생의 6분의 1을 들여보냈다. 옥스브리지 신입생의 절반은 200개 고등학교에서 나왔고 나머지 52%의 신입생은 3500개 학교에서 들어왔다. 영국의 13개 명문대학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상위 30개 사립학교의 옥스브리지 진학율은 비슷한 A레벨 점수대에서 상위 30개 그래머스쿨의 2배에 가까웠다. A레벨 평균이 비슷할 경우 상위 30개 컴프리헨시브스쿨은 예상 숫자의 절반만이 13개 명문대학에 들어간 반면 상위 30개 사립학교는 예상보다 3분의 1이 더 들어갔다.
영국 정부는 명문대학에서 공립학교 출신 학생을 더 많이 받아들일 것을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의 통계는 상황이 조금씩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 정부의 목표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다.
내년부터 전국대학입학관리기관인 Ucas를 통해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은 부모가 학위가 있는지의 여부를 기재해야 한다. 그리고 이 정보는 입학사정기구에 전달된다. 부모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을 경우 같은 점수대에서는 입학이 더 유리해진다. 계층이 고착화되는 것을 막으려는 영국 정부의 안간힘이다.
영국의 사립학교 재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의 7%이며 A레벨 시험 응시생 비율은 15%다. 옥스퍼드대학은 영국 국내에서 해마다 3천명의 신입생을 뽑는데 2006년의 경우 54%를 공립학교에서 뽑았다. 케임브리지의 경우 역시 3천명의 국내 신입생 가운데 56%를 공립학교 출신으로 채웠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옥스브리지 합격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모두 49.9%(410명)를 합격시킨 Westerminster School로 드러났다. 2위는 St Paul’s Girls’ School(49.0%, 225명), 3위는 Winchester College(36.0%, 230명), 4위는 Wycombe Abbey School(35.1%, 123명), 5위는 St Paul’s School(33.0%, 259명), 6위는 Eton College(32.4%, 394명), 7위는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30.5%, 176명), 8위는 Perse School for Girls(29.3%, 76명), 9위는 Haberdashers’ Aske’sSchool for Girls(29.3%, 164명), 10위는 공립학교인 Royal Grammar School, High Wycombe(27.1%, 102명)이었다.
서튼재단 보고서 전문은 http://image.guardian.co.uk/sys-files/Education/documents/2007/09/20/Strust.pdf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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