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998년부터 37.7%나 오른 집세가 2006년 드디어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르피가로” 3월 1일자는 보도하였다. 프랑스 임대시장 임대료 감시기관(Clameur)의 한 연구에 따르면, 주택임대료가 2006년 한 해 동안 3.5%상승하였다. 만일 올 초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2007년에는 1.2%에 머무를 것으로 기관은 내다봤다. 점점 구매력을 상실해가는 프랑스 가계로서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프랑스인들은 수입의 1/4정도를 집세로 지출한다. 한편, 2004년과 2005년은 집세가 각각 5.1%와 5.8%로 올라 가계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준 해였다.

<2007년, 과도한 집값 상승은 없어>

Clameur는 보고서에서 “임대료가 갑작스럽게 오르는 시기는 지나갔다”고 분석하였
다.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 같다! 하지만 터무니 없이 오르는 집세로 새로이 집
을 임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희소식이다. Clameur는 “1998년부터 임대료는
연평균 4.1%정도로 상승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임대주거지의 면적에 따라 가격 변
동은 천차만별이다. 소형 주택의 경우 비교적 느린 속도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작
년 한해 동안 원룸의 경우 1998-2006년 사이 3.1% 증가하였다. 방 두 개짜리 주
택의 경우에도 3.3%증가하는데 그쳐 세입자들로서는 안심이 된다. 특히 임대료 안
정으로 많은 젊은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들 중
일부는 처음으로 주거지다운 집에 세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2007년에도
계속 되어야 할 것이다.

<프로방스, 알프스, 코트-아주르(PACA)와 아키덴(Aauitaine)지방 임대료 비싸>

흔히 그렇듯, 집값은 사는 지역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게 사실이다.
임대료는 PACA지역(연 4.2%상승)과 아키텐(5.5%), 바쓰노르망디(4.2%), 일드프랑
스(4.3%)에서 크게 올랐다. 반면, 오베르뉴,부르고뉴, 샹파뉴-아르덴, 프랑슈-콩테,
리무젱, 피카르디 지방의 임대료는 연간 약 2.5%미만으로 상승하는데 그쳤다.
㎡당 가격의 경우, 놀랍게도 파리시가 ㎡당 평균 20.2유로를 기록하여 새로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떠올랐다. 파리의 3구나 6구의 경우 ㎡당 최고 24유로까지 하는 경
우도 있다. 세입자에게 가장 살기 좋은 도는 보스쥬(Vosges)와 오뜨마르느(Haute-
Marne)를 꼽을 수 있다. 각각 ㎡당 5.8유로와 5.7유로에 달한다. 가장 적당한 가격
이라 할 수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9 프랑스인, 변하는 소비문화, 나는 구두쇠다 ? file eknews10 2019.06.18 1633
838 프랑스,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가속화(1면) file eknews10 2019.06.18 1557
837 평등 속의 불평등 file 편집부 2019.06.19 1063
836 7월의 투어 뚜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file 편집부 2019.06.19 1307
835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85
834 세계 120여개국의 음악축제 file 편집부 2019.06.24 1504
833 덩케르크시, 무료 대중교통 정책 시행 9개월, 호평 이어져 file eknews10 2019.06.25 1045
832 프랑스, 이번 주부터 폭염 시작, 경제 손실 예상 file eknews10 2019.06.25 854
831 2020년 QS 세계대학 평가, 프랑스 대학 50위권 밖으로 file eknews10 2019.06.25 1255
830 프랑스, 개인 사업자 늘고 있지만 어려움 여전 file eknews10 2019.06.25 1382
829 프랑스 통계청, 2019년 성장률 1,3% 전망, 가계소비 활성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6.25 1181
828 사르코지의 귀환 ? file 편집부 2019.07.02 1042
827 영원한 영웅들이 잠든 노르망디 편집부 2019.07.02 1481
826 프랑스, 청년 고용율, 유럽 평균보다 저조 file eknews10 2019.07.02 1569
825 프랑스인, 내년 지방선거 비 정치권 인물 선호 file eknews10 2019.07.02 1230
824 프랑스, 관리직 내외부 이동률과 고용률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07.02 1096
823 파리시, 부동산 규제 강화, 7월부터 월세 상한제 실시 file eknews10 2019.07.02 1464
822 프랑스 중소기업, 해외 이전 비율 낮아(1면) file eknews10 2019.07.02 1569
821 유럽 연합국의 여성 파워 file 편집부 2019.07.08 1374
820 파리에서 1919년 한국 독립 역사 편집부 2019.07.08 232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