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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 한인동포 김 이화씨가 런던 대학에서 한국인 학생으로서는 최초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前 한영 문화원장과 한인학교장을 엮임했던 부친 김장진씨와 모친 문현수씨 사이에 영국에서 무남독녀로 태어난 김 이화씨는 "폐결핵 (Tuberculosis)"분야로 2007년 11월 런던대학 약학대학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런던대학 약학대학( School of Pharmacy)은 1842년 영국에서 최초로 창립된 약학대학으로 1949년까지  영국과 53개 영연방국의 약사를 배출했고 이 대학에서 한국학생으로서는 김 박사가 최초로 약학박사를 받았다.
Surbiton High School을 졸업 할 때 Biology 수석상을 받았던 김 박사는 약학대학에서 연구 발표에서도 수석하여 상을 받는 등 이미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이 분야에 깊은 관심과 함께 재능을 보였었다.
또한,2007년 8월 카나다의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미생물 학회에서 런던약학대학을 대표하여 연구발표를 하는 등 약학 분야에서 벌써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등 자랑스러운 재영 한인으로 떠올랐다.
김 박사는 무용과 연극을 취미로 하면서,중학생 때  연극Bugsy Malone에 출연하였고 대학에서도 연극 연출을 했었다.
특히,김 박사는 또한 재영한인 사회의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한인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김 박사는 한영문화 축제에서는 한국무용을 공연했고, 각종 한인사회에서도 사회를 자주 맡았었다.
또한, 킹스턴 병원등 자선축제에도 출연했으며,지난 6월 트라팔가 광장의 단오 행사에서는 유창한 한국어와 영어를 통해 사회를 보면서 행사를 노련하게 진행했었다.
한편, 김 박사의 부친 김 장진씨도 약학을 전공했고,모친인 문현수씨까지 무용을 전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 박사가 두 부모의 장점을 그대로 닮은 전형적인 한국인"이라고 재영한인들은 입을 모아 칭송했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2백만명이 폐결핵으로 죽는다. 현재 김 박사는 남아프리카에서 재배되는 양아욱속(Pelargonium)의 뿌리에서 성분을 색출하여 새로운 약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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