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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리터당 1파운드를 넘어서면서 경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이브닝스탠다드지가 보도했다. 경차는 연비가 좋고 도로세도 적게 내는데다가 내년부터는 런던에서 혼잡통행료를 물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그야말로 1석3조인 셈이다.
스리도어인 시트로앵의 C1은 브로커를 통해 새 차를 5500파운드선에 살 수 있는데 연비가 리터당 11-13마일에 이른다. 도로세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연간 35파운드밖에 안 된다. 보험료도 싸고 주차비도 적게 든다. 리터당 6-7마일의 연비를 가진 차량을 1년에 1만마일 운행하는 사람은 1년에 기름값만 600-700파운드를 아낄 수 있다. 여기다 줄어드는 도로세 약 150파운드나 보험료 절약분을 합하면 연간 1천파운드 이상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피아트의 1.3 디젤 Panda는 연비가 리터당 15마일이 넘는다. 그러나 새 차로 바꿀 것인지의 여부는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다. 새 차의 감가상각비는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큰 차가 필요한 사람은 디젤차를 고려할 만하다. 디젤차는 연료비가 적게 드는 대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요즘 나오는 디젤차는 휘발유차와 많은 차이가 없다. 기아에서 새로 나온 Cee’d는 한시적으로 디젤 모델로 나오는데 휘발유 모델보다 겨우 750파운드밖에 안 비싸다. 디젤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도로세도 적게 낸다. 중고 디젤차는 그러나 가격이 중고 휘발유차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 3년 된 도요타 Avensis의 경우 디젤차와 휘발유차의 가격 차이가 1500파운드 정도 난다.
운전습관을 바꿔도 기름값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고속도로에서 70마일로만 달려도 85마일로 달릴 때보다 10마일당 적어도 25펜스의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 연간 12000마일을 주행하는 차량의 경우 300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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