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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 상승으로 2007년 한 해 동안 첫 주택 구입자의 수가 1980년 이래로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업체인 Halifax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첫 주택을 구입한 이들의 수는 300,000명으로 이는 작년도에 비해 무려 15,000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영국 내 96%의 지역에서 평균 주택 가격이 첫 주택 구입자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주택 가격은 작년 대비 15% 상승한 £175,093를 기록햇으며, 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은 82%나 인상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Halifax의 경제학자인 Martin Ellis는 주택 가격의 상승이 잠재적인 첫 주택 구입자들로 하여금 심리적 위축을 가져와 이들을 주택 시장에서 밀어낸 결과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들의 경우 첫 주택을 20대가 아닌 30대에 구입할 확률이 크며, 일반 주택보다는 플랏을 구입할 확률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에서 가장 첫 주택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은 Henley-on-Thames으로 드러났으며, 평균 집값이 £642,672에 달해 본 지역의 첫 주택 구입 대상자들의 평균 수입보다 13배나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첫 주택 구입자가 가장 이상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주택은 Merseyside의 Bootle 지역으로 드러났으며, 이 지역의 평균 집값은 £112,689로, 본 지역의 첫 주택 구입 대상자들의 평균 수입보다 세 배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주택 가격이 첫 주택 구입자 평균 수익의 4배를 초과하는 경우 구입이 불가능한 것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첫 주택 구입자의 37%가 일반 주택이 아닌 플랏을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나 이들로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플랏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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