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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의 이민자 통합센터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민자들의 모습. 프랑스인들의 49%는 이민이 프랑스에게 기회를 의미한다고 평가하였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 « 르몽드 » 3월 5일자에 따르면, 이민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잡지 « Acteurs publics »과 무료신문 «Métro »의 의뢰로 IFOP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9%의 프랑스인들은 이민이 프랑스에게 기회를 의미한다고 대답했고 51%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이와 같은 의견의 차이는 응답자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좌파 지지자의 60%는 이민이 기회라고 평가했고, 우파의 경우 36%만이 그렇다고 평가하였다. (UDF당 지지자의 52%, UMP당의 지지자 43%, FN당과 MNR 당 지지자의 11%)
게다가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대선 주자들 가운데 세골렌 루와얄이 앞으로 프랑스에 사는 이민자들의 여건을 개선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대답하였다. 이와 관련해, 루와얄이 응답자의 32%지지를 얻어 니콜라 사르코지(29%)를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다. UDF당 후보 프랑스와 베이루와 FN당의 쟝-마리 르 펜은 각각 11%와 8%의 지지를 얻었다.

IFOP의 국민여론담당부서장 프레데릭 다비는 외국이민자가 많은 지역일수록 이민이 프랑스에게는 기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생각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 더욱 확산되어 있다. 35세 미만 응답자의 60%, 35-49세의 54%가 이와 같은 생각에 동의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50-64세와 65세 이상의 경우는 각각 41%와 37%만이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프랑스인들은 직업과 학력에 따라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제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의견이 엇갈렸다. 니꼴라 사르코지가 주장하는 ‘선택적 이민’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53%로 나타났다. 하지만 반대한다는 의견도 47%나 되었다. 또한 연령별로 볼 때, 65세 이상 응답자의 67%가 이 제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한다고 대답한 65세 이상 프랑스인들은 대부분 남부지방에 거주하고 전통적으로 이민문제에 민감한 계층인 상업종사자가 많았다.  

응답자의 54%는 정부가 불법이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로 이루어졌으면 18세 이상 프랑스인 1,006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일과 2일에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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