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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주불 한국문화원 '어린이 축제'

by 유로저널 posted Nov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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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 2010 어린이 축제 프로그램 -
★ 11월15일(월) 10h-11h / 14h30-15h30
붓글씨 체험 아뜰리에 ( 최주영 )

★ 11월16일(화) 10h-11h / 14h30-15h30
사물놀이의 마법 ( 그룹 Paris Bimbap )

★ 11월17일(수) 10h-11h / 14h30-15h30
택견 체험 아뜰리에 ( Jean-Sébastien Bressy, Guillaume Pinot, 김기영 )

★ 11월18일(목) 10h-11h / 14h30-15h30
한국 전래동화 구연 ( 노엘라 김 )

★ 11월19일(금) 10h-11h / 14h30-15h30 / 19h-20h (일반관객 대상)
어린이극 « Cosmogonie » ( 극단 유니가지 ) 및 창작인형 전시 ( 김성아 )


장소 : 주불한국문화원
2, avenue d’Iena 75016 Paris
Iena(9호선), Trocadero(6호선)  
01 47 20 83 86 / www.coree-culture.org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주재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축제 « Festival Reve d’Enfant »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문화원 어린이 축제는 파리 시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선생님들의 인솔 하에 교외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한글 붓글씨와 사물놀이 체험, 택견, 전래동화 구연, 어린이극 공연 프로그램을 하루에 2회씩 마련했다.  

11월15일에 열리는 붓글씨 아뜰리에의 경우, 오를레앙에서 사군자 협회를 운영 중인 최주영씨가 맡았으며, 16일 « 사물놀이의 마법 »은 한불 그룹 « Paris Bimbap »에서 맡아 사물 악기에 얽힌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17일에 열릴 택견 체험의 경우, 프랑스 택견협회에서 기본적인 동작들을 시범과 함께 소개하며, 18일에는 아동서적 전문가 노엘라 김이 한국 전래동화 2편을 구연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9일에는 극단 유니가지의 창작공연 « Cosmogonie » (연출 임선경) 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국인,프랑스인, 일본인 배우가 참여해 한국과 켈트족 신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자 인형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은 일반관객을 대상으로 저녁 19시에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전화예약 필수 : 01 47 20 83 86 )    

문화원 어린이 축제는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에게 일찍부터 한국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매년 6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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