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쌀 등 곡물가,원유가 급등,급등,급등 !!!

원자재값,쌀 등 곡물가,원유가 급등,급등,급등 !!!

곡물 공급량 감소와 수요 급증, 일부 국가의 통상 규제, 미국 달러화 가치 하락 등이 겹쳐 곡물 가격 급등이 초래되고 있다.
더구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곡물 시장에 헤지펀드 등 국제 투기 세력이 개입했다는 판단으로 인도,필리핀,말레이지아는 곡물 시장을 전면 중단했다.
또한,미와,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도 야자유를 원료로 한 바이오 연료 생산을 추진해오면서 "바이오 연료 확산이 식량 위기의 최대 원인"이 되면서 곡물값 급등을 초래했다.
미얀마의 사이클론은 10 만 여명의 미얀마인들을 사망케한 데 이어 양곤 등 쌀 곡창 지대를 초토화 시켜 최대 쌀 수출국중에 하나인 미얀마가 수출을 중단시켜 쌀값 상승은 물론 수입국인 뱅글라데시,스리랑카 등를 곤경에 빠뜨렸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연차총회에서 곡물 가격 급등세가 지속될 경우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주요 10개국 내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4%포인트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7일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대비 배럴당 1.69달러 상승한 123.53달러로 사상 처음 배럴당 123달러를 넘어섰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이 전일 대비 배럴당 2.01달러 오른 122.32달러를 기록, 역시 최고치로 폐장했다.
분석가들은 금주 초 유가를 처음 배럴당 120달러 선으로 밀어올린 매수세가 계속되면서 123달러를 돌파하게 됐다가 지적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사진: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