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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의 여진(餘震)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산업이건 제조업이건 가릴 것이 없이 전 세계의 노동자와 직장인들이 떨고 있다.세계가 긴밀한 공조체제로 금융위기에 맞서 싸우는 동안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들의 고용지표에 빨간불이 켜졌다.금융위기가 자동차,생활용품 등 실물 경제로 번지면서 미국,일본,영국을 비롯한 유럽 등 각국의 기업들이 감원과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우리나라도 월별 신규 취업자수가 3년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11만명대로 떨어졌다.

미국은 올들어 9월말까지 76만개 일자리가 없어졌다. 실업률은 5년 만에 최고수준인 6.1%까지 치솟았다. 향후 부실 금융회사 매각과 합병으로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미국의 실업문제는 내년 실업률이 6.9%가 예상되는 등 1993년 이후 가장 높게 예측되는 데다가 그 이후 9%이상까지도 예상되는 등 앞으로 1~2년간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27개국의 8월 실업률도 7.5%를 기록했고, 일본 역시 8월 실업률이 4.2%까지 오르며 작년 7월(3.6%) 이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세계 주요 경제국들의 고용이 악화되면 소득감소에 이어 소비위축이 이루어지고,이로인한 산업생산 위축으로 이어져 실물경제 침체가 깊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금융 위기로 실물경제가 막대한 타격을 받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종에서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자동차의 경우는 판매 감소로 생산이 감소 혹은 중단되고 있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본격적인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아시아 금융 허브'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홍콩의 은행,증권 등 금융 산업 종사자는 아시아 내 미국계 금융기관이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미국발(發)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미 금융위기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덜한 일본은 금융위기가 확산되자 일본 주요 기업이 내년 봄 대졸 취업자 내정 규모를 줄이고 있어 취업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일본 주요기업은 경기 회복과 저출산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대졸 내정자수를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두자릿수로 늘려왔다.

국내총생산(GDP)의 70%를 소비 부문이 차지하고 있고,세계 경제 회복의 열쇠를 쥔 미국의 소비 부문이 위축된 만큼 각국의 실업과 감원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금융위기의 영향은 앞으로 더 심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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