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계 신용평가회사 '피치(Fitch)'가 10일 한국 은행들의 외채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이유 등으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A+’로 유지하면서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피치사가 지난 4일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Outlook)’에서 미국, EU, 일본, 영국 등 선진국 경기가 침체(recession)에 진입하면서 브릭스(BRICs) 등 신흥시장국도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위기에 대한 시각을 부정적인 톤(Global Recession)으로 전환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치의 제임스 맥코맥(McCormack)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국장은 "한국의 신용등급이 조만간 떨어질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한국이 외환 위기에 직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와 금융계는 피치가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의 신용등급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판정했던 당시 상황보다 지금은 외화유동성 여건 등이 개선되어 납득하기 어렵다면서'과민반응'이라고 반박했다.

피치는 신용등급이 BBB~A 등급인 17개 신흥 국가를 대상으로 동시 리뷰(review)한 결과,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헝가리, 루마니아 등 4개국은 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우리나라,말레이시아,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칠레,헝가리,러시아 등 7개국은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등급전망 하향 조정은 개별 국가 요인이 아니라 세계 경제 둔화 요인으로서 10월 이후 세계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듦에 따라 비슷한 그룹에 있는 국가들 대상으로 점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디레버리지(de-reverage) 과정이 한국의 대외신인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며 “다만 은행의 대외차입에 대한 정부 지급보증, 외화유동성 공급, 재정지출 확대 등 그간 한국 정부가 취한 조치들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타 신용평가사의 등급전망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에 대해서 그는 “각 신용평가사 마다 주안점이 다르다”며 “무디스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피치는 재정건전성에 주안점을 두는 등 각 신용평가사마다 다르고 부여등급도 다르다”며 영향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국 국장은 “신용등급이‘A+’로 유지됐다는 점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며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외건전성도 잘 관리하는 한편, 최근 조치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3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7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2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4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4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7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51
4511 연예 <내일도 승리>, 우려 잠재운 쾌속 순항! file 2016.02.02 2011
4510 연예 <내 생애 봄날> 최수영, 대선배 감우성에 '분노의 발차기'를? file 2014.09.23 4588
4509 연예 <내 딸, 금사월>백호민-김순옥 콤비 또 일 낸다 file 2015.09.07 2103
4508 연예 <내 딸, 금사월> 만후♥득예, <우결> 새 부부 ? file 2016.02.02 1966
4507 연예 <내 딸, 금사월> '후블리' 손창민, 귀여움도 죄가 된다면 무기징역! file 2016.01.25 1558
4506 연예 <내 딸, 금사월> '1인 3역' 유재석, 신규 신스틸러의 등장! file 2015.12.01 1904
4505 연예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은 리허설 속 '존재감 폭발' file 2015.11.03 2024
4504 연예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달달한 OST로 만나요' file 2016.01.19 1648
4503 연예 <내 딸 금사월> 관전 포인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file 2015.09.15 2477
4502 연예 <내 딸 금사월> '유느님'이 떴다! 비서&예술가, '완벽한 1인 2역' file 2015.11.24 2757
4501 연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뇌리에 콕+활용도 갑’ 통통 튀는 명대사 6! file 2018.07.24 793
4500 연예 <기황후> 하지원과 지창욱의 마음의 거리 '세 발짝' file 2014.02.04 8114
4499 연예 <기황후> 하지원, "돌무덤 장면에서 쉰 목, 아직도 안 돌아와" file 2014.02.12 3379
4498 정치 <기사 속의 기사 > '이래서 자식들을 군대 안보내는 것이야' file 2016.12.06 2163
4497 정치 <기사 속 기사> 정부 800만달러 대북인도지원 공여는 '퍼주기'아니다 ! 2017.09.19 1522
4496 연예 <그녀는 예뻤다> 속 황정음♥박서준 '소풍 키스' 장소는 날마다 '명화' file 2015.11.03 2580
4495 연예 <그녀는 예뻤다> 새로운 수목 강자,대박조짐 보여 file 2015.10.09 1426
4494 연예 <굿와이프> 윤계상과 전도연,위기 속에 더욱 굳건해진 사랑 확인! file 2016.08.22 1635
4493 연예 <굿와이프> ‘외강내유’윤계상, ‘오늘 제대로 섹시했다’ file 2016.07.26 1933
4492 연예 <공주의 남자> 박시후-문채원, ‘시원커플’로 인기 몰이 file 2011.07.27 56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2061 2062 2063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