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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신용평가회사 '피치(Fitch)'가 10일 한국 은행들의 외채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이유 등으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A+’로 유지하면서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피치사가 지난 4일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Outlook)’에서 미국, EU, 일본, 영국 등 선진국 경기가 침체(recession)에 진입하면서 브릭스(BRICs) 등 신흥시장국도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의 위기에 대한 시각을 부정적인 톤(Global Recession)으로 전환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치의 제임스 맥코맥(McCormack)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국장은 "한국의 신용등급이 조만간 떨어질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한국이 외환 위기에 직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와 금융계는 피치가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의 신용등급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판정했던 당시 상황보다 지금은 외화유동성 여건 등이 개선되어 납득하기 어렵다면서'과민반응'이라고 반박했다.

피치는 신용등급이 BBB~A 등급인 17개 신흥 국가를 대상으로 동시 리뷰(review)한 결과,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헝가리, 루마니아 등 4개국은 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우리나라,말레이시아,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칠레,헝가리,러시아 등 7개국은 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등급전망 하향 조정은 개별 국가 요인이 아니라 세계 경제 둔화 요인으로서 10월 이후 세계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듦에 따라 비슷한 그룹에 있는 국가들 대상으로 점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디레버리지(de-reverage) 과정이 한국의 대외신인도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며 “다만 은행의 대외차입에 대한 정부 지급보증, 외화유동성 공급, 재정지출 확대 등 그간 한국 정부가 취한 조치들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타 신용평가사의 등급전망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에 대해서 그는 “각 신용평가사 마다 주안점이 다르다”며 “무디스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피치는 재정건전성에 주안점을 두는 등 각 신용평가사마다 다르고 부여등급도 다르다”며 영향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국 국장은 “신용등급이‘A+’로 유지됐다는 점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며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외건전성도 잘 관리하는 한편, 최근 조치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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