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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더 위험한 것은 내부 분열과 갈등”
“대운하, 임기내 추진 않겠다. 4대강 살리기, 투입 예산의 몇십배 이상 가치 얻을수 있어”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민주평통 제14기 출범식 축사에서 “바깥에서 오는 위기보다 더 위험한 것은 바로 남남갈등, 즉 우리 내부의 분열과 갈등”이라며 “남남갈등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동력을 약화시키고 남북문제를 바로 풀기 위한 우리의 역량을 소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아직도 이념과 지역과 계층간의 갈등이 선진화를 향한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편승해 무조건적인 반대와 편가르기, 집단이기주의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최근 강조하고 있는‘중도실용론’과 관련해 경제적, 정치적 양극화에 우리 사회갈등의 뿌리가 있다면서, “협력과 조화를 향한 중도실용정신을 살려 갈라진 틈을 메우고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법치와 사회윤리의 확고한 기반 위에 폭넓고 유연하게 국정을 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정치도 이제 민주주의의 기본으로 돌아가‘대결의 장’에서‘대화의 장’이 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금 북한은 잘못된 길로 계속 가고 있다. 북한의 핵개발은 지금 세계 흐름과도 부합하지 않는 행위”라면서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핵무기 없는 세상’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무기는 세계로부터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긴박한 긴장상태를 풀고 남북화해의 길로 가기 위해 북한은 더이상 상황을 악화시켜선 안 된다”며 “모든 현안을 놓고 상호존중의 자세로 진정성있는 대화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금 무려 95일째 억류돼 있는 우리 근로자를 무조건,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비록 힘들고 더디더라도 그동안 굴절된 남북관계를 바로 세워갈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의 변화를 촉구하며 북한이 변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대통령은 29일 아침 7시 45분 KBS1라디오 등을 통해“대운하의 핵심은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것”이라며 “정부에서는 그걸 연결할 계획도 갖고 있지 않고 제 임기 내에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운하가 필요하다는 제 믿음에는 지금도 변화가 없다”면서 “그렇다고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자원인 강을 이대로 둘 수는 결코 없다”면서 “잠실과 김포에 보를 세우고, 수량을 늘리고, 오염원을 차단하고, 강 주변을 정비하면서 지금의 한강이 된 것이다. 4대강 살리기도 바로 그런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물도 풍부하게 확보하고, 수질도 개선하고, 생태 환경과 문화도 살리면서 국토의 젖줄인 강의 부가가치도 높이면, 투입되는 예산의 몇십배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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