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적자를 자임하는 친노계의 향방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친노 그룹 내부. 친노 핵심 인사들간에도 신당 창당을 둘러싼 약간의 견해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자적인 친노 신당파와 민주당과의 대통합파로 크게 분류가 가능하다.

또한,이러한 친노무현 세력 일부의 신당 창당 논의 본격화에 민주당 등 야권 내부에서 분열l 조짐으로 보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친노 신당 창당’에 찬성 입장인 친노계 인사들은 이병완 전 비서실장, 천호선 전 대변인,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 등 ‘원외인사’들이다. 이들은 친노 신당 창당 작업을 직접 주도하고 있다.

특히 과거 현실 정치와 거리를 두어온 이병완 전 비서실장이 최근 부쩍 신당론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전 실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출신들에게 신당 창당의 불가피성을 역설하며 신당 창당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이 전 실장은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사돈지간으로 친노 내부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

앞서 이병완전 대통령 비서실장,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친노 인사 200여 명은 26~27일 충북 보은에서 비공개 워크숍을 열고 국민 참여 정당을 만들어 내년 지방선거에 참여하고,10월 재·보선에도 친노 신당의 이름으로는 참여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에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박지원 의원과 당 지도부인 박주선 최고위원이 28일 각각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생전에 신당 창당에 반대한 적이 있고,친노그룹으로 분류되는 한명숙 전 총리는 아직 민주당에 있고 이해찬 전 총리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당 창당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의원은 이어 “과거 민주당은 통합을 해서 성공했고, 분열을 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주선 민주당 의원 역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면서 신당을 만드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유지도 아닐 것"이라고 거들었다. 그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친노 진영은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반론을 펼쳤다.

반면, 친노 그룹 핵심인사인 한명숙 전 총리,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등은 부정적이다. 오히려 민주당과 연대를 통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친노 연대’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해찬 전 총리는 관망세다.  이 전 총리는 지난 7월말 흥사단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유시민 전 장관과는 집안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아는 막역한 사이”라며 유 전 장관과의 친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개연성이 크다. 정치권 일각에선 유시민 전 장관의 서울시장 또는 대구시장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개혁당 창당 경험이 있는 유 전 장관이 신당 창당에 뛰어들 경우 신당 창당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판단된다.

민주당 내 친노 세력을 대표하는 안희정 최고위원은 친노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국민참여형 정당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변화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이 새로운 정당실험을 통해 화합과 통합을 도모하려는 것이라는 게 창당을 하려는 세력의 주장이다.

이처럼 야권은 향후 친노계의 행보에 따라 대통합 또는 야권 분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야권 내부의 권력 지형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야권의 최대 뇌관인 ‘친노신당’이 어떻게 가닥을 잡아 나갈지 주목된다.
    

한인신문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778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253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229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775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997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795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819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47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75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003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028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857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509
    read more
  14. 국내 제조업 경기, 회복 국면으로 경기 회복 선도

    Date2009.09.22 Category경제 Views1386
    Read More
  15. 2010년 국내경제, 잠재성장률 3.8% 수준 전망

    Date2009.09.22 Category경제 Views1205
    Read More
  16. 달러화 가치 약세로 원화 가치 상승 전망

    Date2009.09.22 Category경제 Views1437
    Read More
  17. 그린카, 10년 내 선진국 수준 88 %로 전망

    Date2009.09.22 Category경제 Views1421
    Read More
  18. “DJ묘 파버리자” 막가는 극우단체

    Date2009.09.16 Category경제 Views1435
    Read More
  19. 민주, 한화갑 등 탈당 및 칩거 대어들 줄줄이 복당

    Date2009.09.16 Category경제 Views1477
    Read More
  20. 여권, 박근혜 독주 속 살벌한 대권전쟁 돌입

    Date2009.09.16 Category경제 Views1350
    Read More
  21. 대한민국 ‘IT’ 제2의 도약에 4년간 약 190조 투자

    Date2009.09.15 Category경제 Views1315
    Read More
  22. 원화에 대한 달러 가치 추락 가능성 높아

    Date2009.09.15 Category경제 Views1429
    Read More
  23. 세계 경제, '주택과 고용 제외하고 모두 회복세'

    Date2009.09.15 Category경제 Views1449
    Read More
  24. 세계 금융위기 1년, 금융 및 실물 부문 회복세

    Date2009.09.15 Category경제 Views1250
    Read More
  25. 北 댐방류, 남북 화해무드에 찬물 끼얹어

    Date2009.09.09 Category경제 Views1249
    Read More
  26. 국무총리에 정운찬, 6개 부처 개각

    Date2009.09.09 Category경제 Views1174
    Read More
  27. 남북 경협사무소 정상 운영에 민간 대북사업 진행

    Date2009.09.09 Category경제 Views1419
    Read More
  28. 한국 은행들, BIS비율 사상최고로 1 등급 수준

    Date2009.09.09 Category경제 Views1411
    Read More
  29.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 매출↑ 순이익↓ (펌)

    Date2009.09.08 Category경제 Views1353
    Read More
  30. 美-日-EU 등 선진국, 2분기 성장률 껑충 (펌)

    Date2009.09.08 Category경제 Views1350
    Read More
  31. G20 "확장적 재정·통화 정책기조 유지"

    Date2009.09.08 Category경제 Views1274
    Read More
  32. 한국 경제, 급성장 속 국가신용 등급도 상향

    Date2009.09.08 Category경제 Views1369
    Read More
  33. 北 릴레이 유화제스처, 정부선 내심 경계 '신중'

    Date2009.09.01 Category경제 Views137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2041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