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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서브프라임`후폭풍`,외환위기`폭풍전야`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시사태의 후폭풍으로 유럽의 동부, 중부지역 국가들이 1990년대말 아시아 외환위기 수준의 경제위기에 몰리고 있다.
특히 유럽의 동부지역과 중부지역 국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발틱 3국과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들은 성장을 위해 해외 차입비율을 높게 가져갔다가 최근 신용위기로 심각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
핫머니 이탈로 통화가치가 급락하고 물가가 뛰면서 경제 운용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미국과 서유럽의 경기후퇴 위험에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에 기반한 구식 경제국은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를 입은 반면 서브프라임 사태와 아무 상관없는 개발도상국이 오히려 진원지보다 상대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4일자를 인용해 edaily가 전했다.

발틱 국가들은 현재 막대한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이들 국가들이 무역적자를 감당하기 위한 자금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현재 라트비아는 경상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3% 수준에 달하고 있다. 경상적자가 심각한 미국의 경우이 5%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고금리 매력으로 투기자금이 몰렸던 아이슬란드의 상황은 핫머니가 대규모로 유출되면서 경제가 휘청거리는 등 특히 심각하다. 지난해말 아이슬란드 은행권이 주로 들고 있는 대외 채무 규모는 GDP의 430%에 달했다.
해외에서 막대한 자금을 차입한 아이슬란드 은행들도 신용위기에 몰린 외국 금융회사 등이 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이처럼 싼 이자의 통화를 빌려 고금리 통화에 투자해 차익을 챙겨왔던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되면서 아이슬란드 크로나화 가치는 연초 이후 미 달러화 대비 20% 하락했다.
유로화에 대해서는 30%나 폭락했다.
또 아이슬란드는 자국 통화인 크로나 환율이 폭등하는 등 큰 절하 압력을 받고 있다.
아이슬란드 은행들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높다는 시각이 확산되면서 은행채의 크레디트 디폴트 스왑(CDS) 비용이 세계 은행권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루마니아와 헝가리 등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해외 자본들이 자금을 회수하면서 루마니아 레우화와 헝가리 포린트화 등도 가치가 떨어지면서 양국은 정책금리를 지난 달 각각 0.5%씩 인상시켰다.
이들 나라는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40%가량이 외화 대출로 이루러져,자국 통화가치가 떨어지면 대출금 상환 부담이 커져 개인소비에도 영향을 준다.
실제 대부분의 헝가리 사람들은 금리가 낮은 스위스프랑이나 유로화로 부동산 자금을 대출 받았다.
지만 이들 국가가 상대적으로 외환보유액이 많은 데다 정부 부채 또한 적어서 과거 중남미나 아시아 국가들과 같은 외환위기 상태로까지는 몰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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