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다트머스대학 차기 총장 김용씨 선임

한국인으로서는 물론 아시아계 인물로는 최초로 미국 ‘아이비리그’ 총장에 한국인 김용(미국명 Jim Yong Kim, 49) 하버드대 의대 국제보건-사회의학과장이 다트머스대 총장으로 선임되었다.

하버드, 예일, 다트머스, 프린스턴, 컬럼비아, 코넬, 브라운, 펜실베니아 등 미국 동부 8개 명문대를 일컬어 ‘아이비리그’라고 지칭되고 있으며, 이들 대학들은 학교의 명운을 걸고 총장후보를 물색,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선임하는 것으로 유명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김용 총장의 선임은 우리국민은 물론 아시아계에도 대단히 영예스러운 사건으로 보여 진다.

아이비리그는 8개 대학에 담쟁이덩굴(ivy)로 덮인 교사가 많은 데서 이 명칭이 생겼다고 하며, 1954년에 스포츠 경기의 리그로 결성한 것이 그 시초이다. 각 대학 간의 스포츠경기, 특히 아메리칸 풋볼경기를 위해 만든 조직의 의미에서 점차 조직의 구성체인 사립대학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호칭이 되었다.

김용 신임총장을 선임한 다트머스 대학 재단이사회는 ‘김 신임 총장은 다트머스 대학의 사명 중 핵심인 배움과 혁신, 봉사와 관련해 가장 이상적인 인물’이라고 선임배경을 밝혔다.

김용 신임총장은 1959년 12월 서울태생으로 다섯 살되던 해에 부모님과 미국아이오와주 머스커틴으로 이민했으며, 브라운대학과 하버드대학에서 의학과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하버드대학 의대 교수로 재임 중이다.

또한 중남미 등의 빈민지역에서 결핵퇴치를 위한 의료구호활동을 해왔으며, 2004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에이즈국장을 맡아 에이즈 치료를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벌이는 등 인류의 질병퇴치를 위하여 전력을 기울인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속담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를 잘 고르는 것이 있다. 나의 경우 좋은 부모를 둔 덕이다’며 성공 원인을 묻는 질문에 유머로서 답을 한 김용 신임총장은 미국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미국의 최고 지도자 25명’에 선정된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정의로운 인재양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용 신임총장은 “지금까지는 내 생각에 가장 어렵다고 보이는 문제들에 스스로 몸을 던져 질병퇴치 등의 해결에 나섰는데 이제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많은 차세대들을 가르치는 일에 주력할 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용 신임 다트머스 총장은 제임스 라이트 현 총장에 이어 오는 7월 1일 정식 취임하게 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유럽 및 해외 동포 여러분 ! 재외동포청이 아니라 재외동포처를 설립해야 합니다 !! file 편집부 2022.12.30 739
공지 유럽전체 남북관계의 파국, 더 나은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file 편집부 2020.06.18 5705
공지 스칸디나비아 노르딕 지역 내 독자기고 및 특별기고 편집부 2019.01.12 8383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 eknews 2011.10.26 16825
공지 유럽전체 유럽한인총연합회 전현직 임원 여러분 ! 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2011년 긴급 임시총회 소집건) eknews 2011.09.05 22353
공지 유럽전체 유럽 내 각종 금융 사기사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knews 2011.04.04 23919
공지 유럽전체 독자기고/특별기고 사용 방법이 10월26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유로저널 2010.10.28 25928
587 유럽전체 마요르카 한 바퀴 (독일 손병원님 기고) file eknews02 2018.10.10 4134
586 독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토탈 뷰티 살롱 Beyond Style 탄생하다 file eknews02 2018.10.08 9718
585 유럽전체 가을에 붙여서 (독일 손병원님 기고) file eknews02 2018.10.07 2135
584 영국 나는 통일을 반대하지 않았다 편집부 2018.05.20 2454
583 유럽전체 대한항공으로 대표되는 천민들의 갑질 file 편집부 2018.04.17 5070
582 유럽전체 김대중 정부시절에 대만을 따라잡고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세계10대경제 대국의 반열에 진입 편집부 2018.04.09 3439
581 독일 정치학박사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 백범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재외동포의 역할 file eknews05 2017.12.31 3499
580 영국 나는 영국의 김치전도사 ? file 편집부 2017.11.14 5903
579 프랑스 파리 지역 고등학교 한국어 수업 문제 eknews03 2017.09.19 4763
578 독일 2017년 어느 무더운 7월의 추억- Stuttgart 17차 전통춤 워크샵 후기 file eknews03 2017.08.22 3083
577 영국 제 13회 런던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면서… file eknews03 2017.08.22 3055
576 유럽전체 Moon Policy, '구름에 달 가듯이' 의연해야 eknews03 2017.07.19 2254
575 유럽전체 제주 4·3 역사 품은 곶자왈, 기억의 공간 조성 file eknews 2017.04.18 3009
574 영국 영국 코윈 회원들, Reigate Hill 산행을 다녀와서 file eknews 2017.04.11 2943
573 유럽전체 남북한,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엄청난 대립 가능성 있어 file eknews 2017.04.05 2356
572 유럽전체 김민수의 차이나 리포트 - 키워드로 이해하는 중국과 브랜드 (3) file eknews 2017.03.27 2609
571 유럽전체 김민수의 차이나 리포트 - 키워드로 이해하는 중국과 브랜드 (2) file eknews 2017.02.22 2919
570 영국 독자기고 : '멋쟁이 노인회' 한국 노인회와 함께 하면서 !!! file eknews 2017.02.21 3266
569 유럽전체 특별기고 : 한반도 통일과 유럽동포 file eknews 2017.02.21 2922
568 유럽전체 특별기고 :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협력 file eknews 2017.02.13 339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