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르파리지엥 » 4월 16일자에 따르면, 프랑스 유력 일간지 « 르몽드 »는 월요일자에서 프랑스정보국이 2001년 9•11테러가 발생하기 8개월 전 1월에 이미 미정보국에 알카에다의 비행기 폭파 계획을 경고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일간지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비행기 납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젹혀 있는 2001년 1월 5일에 작성된 노트를 공개하였다.  일간지는 또한 이 노트를 파리 소재 CIA 정보국장 빌 머레이에게 몇 일이 지난 후 전달 되었다고 전하였다.  
전문을 확인한 AFP통신은 빈라덴은 탈레반과 체첸 반군들과 함께 2000년 초부터 이와 같은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이 노트는 알카에다 조직이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미국을 오가는 미국국적의 비행기를 납치한다는 가정을 진술하고 있다. 애초에 비행기를 아프가니스탄 남부에 위치한 칸다하르로 납치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9•11테러를 주도한 모하마드 마타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2년 동안 훈련을 받았다.

이 노트에는 7개의 납치 대상 항공사들이 적혀있었는데 이중 2개의 미국항공사인 아메리카 에어라인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가 9•11테러의 표적이 되었고 3,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다.  

한편, 프랑스 대외안전국(DGSE)은 이번 문제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노트를 통해 빈라덴이 2000년 10월 이미 비행기 납치 테러를 통해 미국에 저항할 것이라고 선언 하였지만 당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둘러싼 알카에다 조직 내 분열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 의회의 조사위원회는 2004년 7월 9•11테러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미 의회는 FBI와 CIA가 다른 루트를 통해 입수된 정보들을 제대로 수집하지 못하는 무능력함을 강조하였다.  조사위원회는 지금까지 프랑스 정보국이 CIA에게 빈라덴의 비행기 납치 테러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사실 조차 몰랐다.

알카에다 전문 서적 집필가 기욤 다스키에가 참여한 이번 « 르몽드 »의 조사는 2000년 7월에서 2001년 10월까지 프랑스 대외안전국이 수입하고 작성한 328페이지 분량의 노트와 지도, 그래프, 비밀 위성사진을 근거로 실시되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 프랑스, 유럽에서 가장 취약한 기후 재난 국가 file eknews10 2018.12.11 2629
944 프랑스, 대외무역 적자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18.12.11 1243
943 프랑스, GAFA 세금규제 내년 적용 예고 file eknews10 2018.12.11 928
942 프랑스 여론, ‘노란 조끼’ 지지 높지만 과격행위에 대한 우려도 커져(1면) file eknews10 2018.12.11 1071
941 프랑스, 소득과 지역 무관하게 출생률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8.12.18 1440
940 프랑스, 구매력 점진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역 편차는 심화 file eknews10 2018.12.18 1030
939 프랑스, 내년 최저임금 하향조정 file eknews10 2018.12.18 1501
938 토비라 전 법무부 장관, ‘노란 조끼’ 운동, 좌파의 책임이 크다 file eknews10 2018.12.18 1366
937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경제 비관론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2.18 1081
936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21
935 프랑스 2018년 실업률, 전년 대비 개선 file eknews10 2019.01.01 847
934 프랑스 대도시 인구 증가, 파리는 감소 file eknews10 2019.01.01 3708
933 프랑스 4분기 성장률 0,2%에 머물 듯 file eknews10 2019.01.01 921
932 마크롱 대통령 신년연설,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지 못해(1면) file eknews10 2019.01.01 3128
931 파리 루브르 박물관, 2018년 1000만 관객 최대 기록 file eknews10 2019.01.08 1277
930 프랑스, 2018년 12월 물가 상승률 둔화 file eknews10 2019.01.08 1603
929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실업문제 논의 결여 file eknews10 2019.01.08 1494
928 프랑스 유력인사들,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반대 동참 file eknews10 2019.01.08 879
927 프랑스 2019년 경제 성장 둔화로 1,3% 성장 전망 file eknews10 2019.01.08 903
926 파리시, 9월부터 어린이 대중교통 무상제 실시 file eknews10 2019.01.15 1661
Board Pagination ‹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