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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유럽 진출 계획 세워

by 유로저널 posted Feb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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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지난주 해외 경기 유치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등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미국 프로농구가 유럽 진출을 게획하고 있어 유럽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유럽에는 대규모 농구 전용구장이 없어 프로 구단이 이윤을 내기 쉽지 않은데다 유럽 농구 기구나 정부 규제도 심해,진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던  미국프로농구(NBA)가 유럽 구단 직영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돼 미국 프로스포츠의 유럽 공략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데이비드 스턴 커미셔너가 미국 내 6개 지구, 30개 구단 외에 유럽 5개 팀을 창단해 운영한다는 계획을 17일 기자회견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럽 팀들은 기존 NBA 팀과 마찬가지로 시즌 82경기를 모두 소화하고 챔피언결정전에도 나가게 된다.특히 최근 런던과 베를린에 대규모 농구 체육관이 생긴데 이어 로마와 마드리드도 비슷한 계획을 발표해 NBA는 이들 4개 도시를 중심으로 5개 구단을 직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사진:dogma01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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