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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오은선(43.블랙야크)과 함께 국내 여성 산악인의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는 고미영(41)씨가 11일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뒤 하산도중에 실종, 사망했다.

두 사람은 여성산악인으로 히말라야 8천m급 14개봉 세계 첫 등정이라는 기록을 놓고 8천m급 봉우리 각각 11개와 12개에 올라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고미영씨은 낭가파르밧 정상에 오른 후 "남은 3개 봉도 안전하게 등정해 대한민국 여성의 기상을 전 세계에 떨치겠다"며 14좌 등정에 강한 의욕을 드러낸바 있다.

고미영씨는 2005년 파키스탄 드리피카(6천47m) 등정을 계기로 2006년부터 고산 등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06년 10월 히말라야 초오유(8천201m) 등정에 성공하고 나서 2007년 5월 히말라야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천848m)를 정복했다. 그해 국내 여성 산악인 최초로 8천m급 봉우리 3개를 연속 등정하는 기록도 세웠다.

지난해에는 해발 8천163m의 히말라야 마나슬루를 무산소 등정했다. 베이스캠프를 출발한 지 이틀 만에 산소 호흡기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르는 데 성공했다.

올해에는 히말라야 마칼루 8463m(5월1일), 칸첸중가 8603m (5월18일), 다울라기리 8167m (6월8일)를 이미 올랐다. 이번에 낭가파르밧까지 오르면서 히말라야 8천m 이상 고봉 14개 봉 중 11개 등정에 성공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20일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해발 8,126m) 정상 등정 후 하산도중 추락사고로 사망한 고미영 씨 빈소가 차려진 국립의료원을 찾아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및 산악 발전에 크게 기여함과 아울러 세계에 한국 산악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고인의 시신은 21일 낮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된 뒤 절반은 전북 부안의 선산에 안장되고, 나머지 절반은 히말라야 8천m 14좌 완등 경쟁을 벌였던 여성산악인 오은선(43)씨와 김재수 대장에 의해 고인이 오르지 못했던 히말라야 3개 봉에 나뉘어 뿌려질 예정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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