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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부터 유럽 화장품시장에서 동물실험 화장품의 판매가 금지된다.

현재 유럽 내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들은 대부분 동물실험의 결과를 응용해 생산된 화장품들이라서
유럽 내 화장품 회사들은 대체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COLIPA, EURActiv 지 보도를 인용해 브뤼셀무역관이 전했다.
동물실험 화장품의 판매금지 조치는 이미 지난 2004년부터 단계적으로 취해져 왔으며, 2009년 3월에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EU산이든 수입품이든을 불문하고 모든 동물실험 화장품의 EU 시장 내 판매가 금지된다.
이와같은 조치는 유럽인들의 동물 애호의식 고조와 더불어 동물보호단체들의 끊임없는 로비활동 의 결과로 2003년 2월 27일 EU에 의해 채택되었다. 또한,EU는 2004년 9월 11일부터 EU에서 화장품 완제품에 대한 동물실험을 금지해오고 있다.
2009년 3월 11일부터는 EU 내에서 유효성이 인정된 동물실험 대체방법이 없더라도 EU 내에서는 화장품에 대한 대부분의 동물 실험이 완전히 금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4년 9월 11일부터 EU에서 유효성이 인정된 대체방법이 존재하는데에도 불구하고 EU역외에서 동물 시험을 받은 화장품(cosmetic products)과 성분(ingredients)의 EU 시장 판매 금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EU 화장품 업계는 동물실험에 의한 화장품의 성분(ingredients)과 조제(formulation)의 안전성 검사를 위한 대체실험방법으로 Vitro testing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무역관이 전했다.
EU의 동물실험 금지조치에 대비해 EU 화장품업계와 관련 연구소들이 대체방법 개발에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은 2500만 유로에 달하고 있는데, 세계적 화장품 업체인 프랑스 l'Oreal 그룹의 경우만 하더라도 이미 지난 20년간 다방면에 있어서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실험방법 개발에 8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Colipa 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회원국별 화장품시장을 보면 독일이 117억 유로로 서유럽 시장의 18.9%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이며 그 다음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동물실험을 제한하는 이 지침에도 불구하고 2007년 5월 EU집행위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에 EU에서 화장품의 안전성 시험에 약 9,000 마리의 동물이 사용돼 2003년(1,618 마리)에 비해 오히려 500%이상이 증가했다.
동물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주 EU 회원국은 프랑스와 스페인, 덴마크로 각각 5,496, 3,480, 12 마리가 사용되었는데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의 동물실험 수가 많은 것에 대해 두 실험실의 신제품에 대한 추가 실험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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