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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영국,독일,프랑스 좌파정당의 약세에 이어서 유럽에 '우파바람'이 거세진 가운데 28일 실시된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사실상 우파정당들이 승리함에 따라 좌파정당의 하강이 잇따르고 있다.
유럽의 상당수 국가에서는 현재 좌파정당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제침체로 어느 때보다 민감한 경제현안을 좌파정당들이 복지국가 모델에 대입시키지 못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은 결과다.
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끄는 영국 노동당은 최근 지방선거에서 번번히 완패하는 등 지지율이 바닥세를 나타내고 있은지 이미 오래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등 우파가 내리 3번이나 정권을 잡았다. 심지어 좌파 정권의 뿌리가 가장 깊은 독일의 사회민주당의 경우에도 내부 노선 다툼과 정책의 혼선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10년 전 영국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제3의 길’이란 중도좌파 이념을 들고 나와 새바람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유럽좌파들이 이제 다시‘제4의 길’을 모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반면 프랑스 등의 우파 정부는 좌파적 정책도 과감히 채택하며 경제적 부흥을 꾀하고 있다.
좌파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통 현상이다. 영국 가디언지는 28일 “폴란드, 아일랜드, 핀란드, 그리스 등에서 좌파 정당들이 지난 몇년간 선거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만 좌파가 정권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유럽의 좌파정당들은 계급의 배반자로 몰릴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경제문제에 대해 신속한 대응력을 보이지 못해 지지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좌파 정당들은 풍기문란, 사기저하 등으로 침체돼 있다”면서 “이민자 문제, 경기 침체 등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한 신속하지 못한 대응으로 인해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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