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 및 27개 회원국이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전격적으로 EU 차원의 환경마크인‘에코라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EUROPA 발표 자료를 인용한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특히 이 홍보캠페인은 올 상반기에 실시된 EU 자체만의 홍보 캠페인과 달리 27개 회원국 정부가 모두 한꺼번에 참여할 뿐 아니라, 소비자에 직접적인 파급효과가 큰 국내 유통업체와 함께 진행됨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의 에코라벨 부착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올해부터 EU는 유럽인들의 에코라벨 사용 촉진을 위해 이번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 전략과 행사를 개최해왔다.

먼저, 에코라벨에 관심있는 기업들을 위해 ‘product group Workshops’을 구성·운영해왔으며, 회원국의 환경마크 담당 정부 부처를 위해 ‘Regional Quality Improvement Sessions’를 구성, 회원국 관련당국들이 EU와 국별 환경마크 간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평가하도록 했다.
또한 올해 안에 TV와 섬유제품에 대한 에코라벨 기준이 1년, 관광시설 서비스에 대해서는 18개월, 신발·바닥깔개·세척제에 대해서는 2년 더 연장됐으며, 캠프장 서비스와 티슈에 대해서는 18개월 연장됐다.
섬유와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기준 수정이 추진 중으로 2009년 초 채택될 전망이고, 실내 및 실외용 페인트와 안료에 대한 신기준도 4월에 결정됐으며,목재가구에 대한 신기준 역시 지난 4월 기각됐으나 빠르면 9월 중 다시 투표에 붙여질 것으로 보인다.
8~13세 사이의 아동을 위한 웹사이트가 늦어도 2009년 말까지출범돼 재미있는 게임을 포함해 에코라벨의 의미 설명이 포함하여 에코라벨에 대한 조기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EU 집행위에 따르면 현재 에코라벨 부여받은 제품 수는 600개로, 이 중 이탈리아 198개, 프랑스 104개, 덴마크 52개사 등의 순이다.
제품군 기준으로는 관광숙박서비스가 176개로 가장 많고 이어 섬유제품 77개, 실내용 페인트와 안료 67개,다목적 위생 클리너 64개 등의 순이다.
에코라벨은 해당 제품이 에코라벨을 한 번 획득하면 항상 유효한 것이 아니라 3년까지만 유효하며,기준 자체도 3년마다 검토해 다시 강화되기 때문에, 600개라는 숫자는 매우 많은 것으로 EU 집행위의 환경총국은 평가하고 있다.

한편 새로 기준이 제정된 비누와 샴푸의 경우 이미 17개의 비누와 샴푸가 에코라벨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준이 관보에 공고된 후 2개사가 에코라벨을 획득했는데, 이 중 하나가 프랑스의 Novamex사로 이미 13개의 비누와 샴푸에 대해 에코라벨을 받았으며, 또다른 기업인 덴마크의 PRO-REN A/S사는 4개의 비누와 삼푸에 대해 에코라벨을 획득했다.
한편 EU 집행위의 환경총국은 소비자들이나 조달당국이 그린공급업체를 찾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EU 에코라벨 사이트에 그린 공급업체 D/B를 운영 중이며, 이 DB는 에코라벨을 받은 기업과 제품을 수록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65 이탈리아> 호텔들, 투숙기간 임신한 커플에게 무료 숙박 제공 file eknews 2016.11.22 1794
3164 교황청 고위직, 유럽 이슬람화 우려 file 유로저널 2010.09.11 1794
3163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 패배 eknews 2016.12.05 1793
3162 EU 정상들, 우크라이나에 가스 역송출 계획 토의 file eknews24 2014.03.11 1793
3161 포르쉐사, 유럽 최대의 자동차 폴크스바겐사 인수 유로저널 2009.05.13 1793
» EU 27 개국, 9~10월 환경마크 캠페인 실시 file 유로저널 2008.10.01 1793
3159 유럽내 이주 2세대, 원주민보다 학력수준 더 높아 file eknews21 2016.11.08 1792
3158 유럽인, 웰빙 무드로 스파시설 이용 증가 유로저널 2008.04.24 1791
3157 EU, 한국보다 의욕적 개방안 제시 유로저널 2007.07.11 1791
3156 유럽특허청, '황우석교수인간배반포 배지' 유럽특허 등록 확정 유로저널 2010.02.23 1791
3155 EU시민들은 영국행 최저치, 영국인들은 유럽행 러시로 골머리 file 편집부 2018.10.17 1790
3154 잉글랜드, EU에서 인구밀도 가장 높아 file 유로저널 2010.08.29 1790
3153 이탈리아, 전문직 서비스에 초저가 바람 file 유로저널 2010.08.24 1790
3152 EU 헌법 개정합의, 헌법대신 조약으로 수정 통과 유로저널 2007.06.28 1790
3151 오스트리아, 인구 노령화로 각광받는 건강산업 file 유로저널 2009.02.25 1790
3150 EU ,광우병 검사연령 과학적 조사 견해 발표 유로저널 2008.07.30 1790
3149 북유럽,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강국으로 뽑혀 유로저널 2008.04.18 1790
3148 헝가리,인터넷 인구 증가로 web 카메라 사용 보편화 file 유로저널 2007.09.28 1789
3147 스위스 시계 , 사상 최대 수출 실적 유로저널 2006.11.25 1789
3146 유럽 연합, 그리스에 70억 유로 단기 자금 대출 합의 file eknews 2015.07.20 17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