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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평가받았던 오스트리아의 투자 매력도가 2년 전에 비해 3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 산업협회(IV:ndustriell envereinigung)가 오스트리아 소재기업의 경영인 50인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빈KBC에 따르면, 2008년 2/4분기 말 기준 오스트리아의 기업입지 매력도는 2년 전인 2006년 2/4분기 말에 비해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뉴욕 소재의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도 오스트리아 수도 빈은 기업하기 좋은 유럽 도시 랭킹에서 2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이는 1년 전보다 두 계단 하락한 수치로 1990년 20위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정체 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지난 대연정의 파트너였던 사회당과 국민당에 대한 실망감 등 정치 체제의 불안정성 및 정책 결정상의 잇단 잡음 등 정치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오스트리아 산업협회 조사 대상 항목에서 예산,노동시간의 유연성,교통 인프라 등의 항목이 지난 2년간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 반면 업계의 환경비용 부담,국제화,금융 비용 등의 분야는 기업 활동에 도움을 주는 방향과는 반대의 행보를 보여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미국 설문 조사 결과는 고급 인력 확보의 용이성.시장 진입도.텔레콤 부문 인프라.교통 및 운송 인프라.인건비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유럽 500대 기업의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과 7월 두 달간 수행됐는데,올해 조사의 경우 특히 고급 인력 확보의 용이성 여부가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결과에 대해 오스트리아 산업협회 Veit Sorger회장은 오스트리아 투자 매력도 감소의 주요 원인이 정치적인 요소에 놓여 있는 만큼,지난 9월 28일 실시된 조기 총선 이후 현재 진행 중인 연정 구성 협상의 조기 타결을 통해 신뢰를 주는 정부를 구성한 후, " 세제 개혁의 조기 실시,노동시장의 조기 개방,최고 세율의 하향 조정,서비스부문에 대한 지원 확대,연구 및 투자비 지원 확대 등을  빠른 시일 내에 수행해줄 것"을 요구했다.  

유로저널 김 형수 동유럽본부장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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