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U,독일이어 프랑스도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 전망

2009년 GDP -1.8%,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급증,실업률 10%선 돌파 전망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금년도 EU 경제가 60년 이래 최악의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2009년 프랑스가  프랑스 통계기관 창설 후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가 전망된다고 밝혔다고 파리KBC가 전했다.
EU 집행위는 프랑스 경제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악화돼 실업인구,정부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금년도 경제성장율(GDP)이 -1.8% 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프랑스는 2008년 0.7%의 실질 성장률을 기록한 후 미국 발 금융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09년에는 예상보다 크게 낮은 마이너스 성장(-1.8%)을 할 것이며 2010년 들어 다소 회복돼 0.4%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같은 2009년 및 2010년 GDP 전망치(-1.8% 및 0.4%)는 프랑스 정부가 기대 중인 전망치(0.2 내지 0.5% 및 2%)에는 물론 EU의 지난 11월 전망치(0% 및 0.8%)에 비해서도 아주 저조한 것이며, 2009년도 전망치(-1.8%)는 세계 2차 대전 후 프랑스 경제연구 통계기관이 창설된 이래 가장 저조한 수치이다.
2007년 5.8%에 달한 설비투자도 2008년 1.3%로 크게 둔화된 후 2009년에 크게 감소(-7.8%)했다가 2010년에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나 미소한 감소세(-0.4%)를 보일 전망이다.
신용경색 현상이 향후 수개월 간 지속될 전망이고 대출규모가 부족한 상태이며 수주 전망 및 생산시설 가동률이 나빠 민간 기업들이 투자할 의향을 보이고 있지 않는 데에 기인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또한, 2007년 약 23만 명 감소에 이어 2008년 상반기 중 2만 명이 감소한 실업인구는 2008년 하반기에 14만7000명 증가 후 2009년 상반기 21만4000명 증가되는 등 1.9%의 감소율을 기록한 후 2010년 0.7% 감소할 전망이다.
이 결과, 프랑스의 실업률은 2008년 7.8%에서 2009년 9.8%로 악화된 후 2010년에는10.6%로 치솟아 1999년 이래 지쳐오던 상징적인10% 방어선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해까지 비교적 금융위기 타격을 적게 받은 프랑스 경제가 금년에 사상 최악의 침체국면에 들어선 후 2010년에야 서서히 회복될 전망인데 특히, 2000년 이래 경제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해오던 소비가 크게 둔화돼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어서 금년도 프랑스에 대한 수출환경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의 경제침체는 미국, 일본 및 EU 주요 회원국들의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감소(-3.5%)에 기인한 비중도 적지 않으나 무엇보다도 투자 급감(-5.3%) 및 개인소비 둔화(0.1%)에 기인하고 있어 프랑스 정부의 2차 경기부양책 규모 및 효과 시기에 따라 회복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금번 금융위기 및 경제침체로 인해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부담이 가중된 프랑스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대거 퇴직하는 2010년부터  퇴직연금 적자 증가까지 겹쳐 건전 경제체제를 회복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며 이로 인해 신세대들의 경제부담이 늘어나 구매력 약화 및 소비둔화 등의 악순환을 겪게 될 것으로 프랑스 일간경제지 Les Echos 및 LA TRIBUNE 등을 인용한 파리KBC는 분석했다.

유로저널 프랑스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 이탈리아> 로마 최초의 여성 시장, 결선 투표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 file eknews 2016.06.20 2872
658 1월 EU 실업률, 9.5%로 전월보다 0.1% 하락해 file eknews 2011.03.12 2873
657 공업 생산량, 유로존 경제 성장에 지장 file eknews 2012.07.18 2873
656 서유럽 국가 진출 폴란드인들, 송금액 사상 최대치 eknews 2011.05.06 2874
655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후손들 35명의 신원 밝혀내 file eknews 2016.04.19 2874
654 호화스러운 터키 대통령의 새 궁, 초기예산 훌쩍 넘어 file eknews 2014.11.18 2875
653 EU 재정위기 대책 마련 중 신용등급 강등 이어져 file eknews03 2011.10.10 2876
652 스페인, 연금개혁과 함께 300억 유로 절약 기대 file eknews21 2013.09.30 2877
651 EU‘보드카 전쟁’,폴란드 등 주력 생산국 패배 file 유로저널 2007.08.13 2878
650 이탈리아 경제 회복, 유로존 경기회복에 힘입어 본격화 예상 file eknews 2015.08.25 2878
649 스페인과 항공 자유화로 운항횟수 등 제한 없어져 eknews02 2011.05.10 2880
648 유럽> 유럽 위원회, 에이즈 예방 알약 허가 file eknews21 2016.09.05 2880
647 독성농약 금지 등 농약개혁법안패키지 유럽의회 통과 file 유로저널 2009.01.21 2881
646 EU, 아세안 개별 국가와 FTA 추진되면 한국 불리 eknews 2011.05.29 2881
645 이민문제를 두고 서로 책임 떠넘기는 유럽연합과 각국 정부 eknews 2013.10.07 2881
644 유로존과 EU 지역, 3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록 file eknews 2013.02.27 2882
643 유로존 역외 무역수지 올 상반기 264억 유로 흑자,하반기도 지속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5.08.25 2883
642 EU 금융거래세 부과안, 반발 여론 거세 file eknews03 2011.08.21 2885
641 중부 및 동유럽 경제, 신뢰도 회복 file eknews24 2013.11.12 2885
640 네덜란드, 부동산 시장 빠른 회복세 file eknews 2015.01.19 2885
Board Pagination ‹ Prev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