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 국경넘는 온라인시장 증가률 매우 저조
EU 온라인시장,영국,독일,프랑스 등이 주도,회원국간의 구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부진 상태
  
유럽 연합(EU)내 온라인시장은 시장규모의 증가 및 소비자 만족도 등에서 비교적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E-Commerce in EU is doing rather well')으로 밝혀졌다.  
EU집행위원회 보건.소비자총국(DG SANCO)은 5일 지난해 하반기 착수한 소매시장(retail sector) 검토작업의 일환으로 'EU 내 온라인시장의 주요 현황 및 장애물' 등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와같이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EU 전체의 온라인시장 규모는 2006년 기준 약 1,060억 유로로 추정되며,그중 약 70%의 매출이 영국,독일 및 프랑스 3개국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 등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경험한 소비자 비율은 2006년의 27%에서 2008년에는 33%로 증가하여 온라인 구매의 활용도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덴마크(59%),영국(57%),네덜란드(56%) 및 독일(53%) 등은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온라인구매를 경험한 반면,불가리아(3%) 및 루마니아(4%) 등은 아직까지 온라인구매 활용이 매우 저조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주요 온라인구매 상품은 여행과 숙박 42%,의류와 스포츠용품 41%,서적과 온라인교재 39%,가구 및 장난감 등의 생활용품 35%, 공연티켓 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구매 소비자들은 가격비교의 용이성, 상품과 공급자 선택 다양성 등의 측면에서는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이는 반면,상품정보, 광고, 개인정보 보호 및 소비자불만 처리 등의 측면에서는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특히,이번 조사를 통해 EU 온라인시장 중 특히 국경을 넘는 온라인구매(cross-border) 수요 측면에서 는 매우 큰 잠재력이 있음을 확인되었다.
EU 전체 인구의 약 1/3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국가로부터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할 의사를 보유하고 있으며,외국사업자에 대한 신뢰수준도 국내사업자에 비해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국경을 넘는 온라인구매 수요에 대한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실제 그 증가율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소비자의 온라인구매 경험비율이 2006년 27%에서 2008년 33%로 증가하였으나,같은 기간 중 국경을 넘는 온라인 구매비율은 6%에서 불과 7%로 사실상 정체되었다.
또한,집에서 인터넷접근이 가능한 소비자의 경우 온라인구매 경험비율은 2006년 50%에서 2008년 56%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cross-border 온라인구매 경험비율은 12%에서 13%로 불과 1%만 증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이 cross-border 온라인구매 확산에 걸림돌이 되는 여러가지 원인으로는 언어의 장벽,소비자법 및 부가가치세 등의 국가별 규제체계의 차이,대금지불 및 소비자불만 처리 등에 있어서의 소비자 신뢰형성 부족 등이 주요인으로 지적되었다.

유로저널 김 세호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6 EU 회원국들, 몰타의 여권 판매 계획에 우려 표명 file eknews24 2013.12.10 6966
2355 키예프의 성난 군중들, 레닌 동상 전복시켜 file eknews24 2013.12.10 4310
2354 2014년TÜV결과, 독일 자동차 일본 자동차와 함께 최고 성적 휩쓸어 file eknews21 2013.12.16 4038
2353 유럽연합, 메르켈 총리의 „강압정책“ 비난 file eknews21 2013.12.16 1910
2352 유럽 보건의료서비스,국가간 제공수준 격차 확대 eknews 2013.12.17 2369
2351 스페인-프랑스 간 고속철 운행 개시. 환승 없이 17개 도시 연결 file eknews 2013.12.17 3003
2350 유로존 불안한 경기 회복,소비와 투자 점진적 회복세 file eknews 2013.12.17 2751
2349 EU, 우크라이나와의 무역 협정 무기한 보류 file eknews24 2013.12.17 2023
2348 EU, 영국의 핵발전소 국가 지원에 대한 조사 착수 file eknews24 2013.12.17 2025
2347 금년 유로존 사업 실적, 상승세로 마감 file eknews24 2013.12.18 1728
2346 유럽, 아시아 및 미국과의 경쟁에서 밀려 file eknews24 2013.12.18 2342
2345 EU, 유럽 도시들에 2020년부터 대기 오염에 대해 벌금 물릴 것 file eknews24 2013.12.29 2273
2344 EU, 람페두사 난민 처우 관련 이탈리아에 경고 file eknews24 2013.12.29 3068
2343 영국 총리, EU 자유 이동권 개정 요구 file eknews24 2013.12.29 2179
2342 유럽위원회, 스노든 파일 최신 폭로에 분노 표명 file eknews24 2013.12.29 1987
2341 로마 수용소의 난민들, 교황에게 열악한 처우 개선 호소 file eknews 2013.12.29 2329
2340 레트란트, 새해부터 18번째 유로존 국가 file eknews21 2013.12.29 2782
2339 유럽, 재산업화 필요해 file eknews21 2013.12.29 1851
2338 유럽중앙은행 총재 드라기, „유로존 분열 우려 근거없어“ file eknews21 2014.01.06 2462
2337 스페인, 실업률 크게 줄어 file eknews21 2014.01.06 22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