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연합(EU)은 4 월초  에너지제품을 포함한 여러 제품에 대해 낮은 VAT 세율 적용 등의 '그린세(Green Tax)'가 제안되면서,이중 친환경제품에 대한 VAT 세율 인하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EU의 VAT 세율은 2006년의 VAT 지침에 근거한 것으로,이 지침은 회원국들이 최소 15%의 VAT 세율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동시에 의약품이나 청소, 미용 등 노동집약 서비스와 같은 여러 분야에 대해서는 15%보다 낮은 세율 5%까지 인하된 세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예외적인 경우는 무세가 허용되고 있다.
EurActiv 자료를 인용한 브뤼셀KBC에 따르면 실제로 각 회원국이 낮은 VAT 세율을 적용하는 현황을 보면, 환경적인 목표보다는 사회적인 고려 차원에서 인하된 VAT 세율 적용분야가 결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007년 7월 EU 집행위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에대한 언급없이 미용·청소·자동차 수리·레스토랑 케이터링 서비스 등 여러 노동집약 서비스에 대한 VAT 세율 인하를 제안했었으나 여러 회원국들이 세수 감소를 이유로 반대해 아직까지 결정되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따라 올 4월에 집행위가 제안할 예정인 그린세 제안 패키지는 2006년 VAT 지침을 수정해 에너지 절약 전구나 절연재와 같은 친환경제품에 대한 VAT 세율을 인하하는 것이다.
EU 정상들은 지난 2008년 3월 정상회담에서 프랑스와 영국 등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그린 VAT 세제를 검토할 것을 집행위에 요청한 적이 있었다.
현재 집행위가 마련중인 그린세 초안은 이 요청에 근거하고 있으나,인하된 VAT 세율을 적용하는 분야에 자신들이 관련돼 있는 분야를 포함시키고자하는 다른 부서의 반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EU 집행위 내에서 에너지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는 보일러와 같은 제품을 포함시키려 할 것이며,농업담당 부서는 바이오연료를 대상에 포함시키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은 회원국들이 환경적인 목표를 달성시키는 수단으로 특정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낮은 VAT 세율을 적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수단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는 등 그린 VAT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오스트리아·덴마크는 명확하게 그린세,즉 낮은 VAT 세율 적용에 반대하고 있고, 발틱 국가들 역시 우려를 이미 표명한 상태이다.반면,영국과 프랑스는 다른 회원국들과 달리 여전히 그린 VAT 도입을 지지하고 있으며,프랑스는 또한 노동집약제품에 대해서도 낮은 VAT세율을 적용하자고 강력하게 로비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벨기에 유로저널 이 종춘 지사장
eurojournal27@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19 독일, 기술인력 부족현상의 가속화 심화 file 유로저널 2008.07.09 1249
5018 EU, 이란 추가 제재 조치 단행, 국내기업 피해 불가피 유로저널 2010.07.27 1249
5017 EU시민들 영국행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18.08.28 1249
5016 스페인 올리브, 미국 관세로 타격 eknews02 2018.06.18 1250
5015 EU권력교체, 2019 유럽 권력지형 격변 예상 file 편집부 2019.01.08 1250
5014 EU 2009년 고용, 2008년 대비 약 400만명 감소 유로저널 2010.08.31 1251
5013 유럽> 지난해 폭스바겐 파동에도 불구, 유럽 내 차 판매량 9.2% 증가 file eknews 2016.01.19 1251
5012 스페인 쉰켄, 중국의 수요증가로 부족현상 file eknews21 2017.12.04 1251
5011 루마니아, EU 지원금 줘도 활용 못 해 file 유로저널 2010.11.21 1252
5010 스웨덴 피임 어플리케이션에 빨간불 file 편집부 2018.01.23 1252
5009 체코경제력, EU 평균의 80% 이상 접근 유로저널 2008.03.23 1253
5008 한-폴란드 사회보장협정 서명 유로저널 2009.03.03 1253
5007 네덜란드 7월 소비자신뢰도 호전, 경기에 부정적 시각 줄어 유로저널 2010.07.27 1254
5006 벨기에,여름 휴가중 날치기, 소매치기 극성 유로저널 2008.07.14 1254
5005 독일,정부 기후보호정책에 기업들 불만 유로저널 2007.07.25 1255
5004 EU, 사고방지 위해 차량 낮라이트 설치 의무화 (펌) 유로저널 2008.10.01 1255
5003 EU,장기요양보호자 지출 2050년까지 두 배이상 지출 유로저널 2008.09.03 1255
5002 EU집행위,미 신용평가사 정화에 적극 나서 file 유로저널 2008.11.12 1255
5001 체코 외국인 노동자 조치 강화 유로저널 2009.03.25 1255
5000 유럽연합, 지난 2 사분기 GDP 전년대비 1.9%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1.12 1255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