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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유로존 실업률,10년만에 최고 수준인 9.5 %  
청년 실업 매우 심각,유로 지역 19.6%, EU 27개국 19.5%로 1년 전보다 4.5% 포인트 이상 증가해


  
지난 5월 현재 유로 지역(16개국)의 실업률은 9.5%, EU 27개국의 실업률은 8.9%로 전월보다 각각 0.2% 포인트, 1년 전보다 각각 2.1% 포인트 증가했다.

이와같은 유로존 실업률은 지난 1999년 5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EU 27개 회원국의 전체 실업률도 지난 2005년 6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실업자 역시 1500만명을 돌파했다.

유럽통계청(Eurostat)의 발표에 따르면 유로 지역은 1999년 5월 이래, EU 27개국은 2005년 6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금번 경제 위기 발생 이후 매월 0.2~0.4% 포인트씩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남성과 25세 미만자의 실업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1년 동안 네덜란드는 지난 해 5월 2.8%에서 금년 5월에는 3.2%로 증가해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고,EU 최대 경제국인 독일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1년간 0.3% 포인트 증가한 7.7%로 나타났다.
반면, 스페인의 실업률은 2008년 5월 10.5%에서 계속 증가하여 현재 라트비아와 같은 수준인 18.7%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발틱 3국은 전년보다 9.6~11.7% 포인트씩이나 상승하는 등 회원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09년 5월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9.4%로 전월 대비 0.5% 포인트, 전년 대비 3.9% 포인트 증가했으며,일본의 실업률은 5.2%로 전월 대비 0.2% 포인트, 전년 대비 1.2% 포인트 증가했다.

최근 경제 상황의 악화로 지난 1년간 모든 회원국의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회원국 중에서는 스페인과 함께 프랑스가 7.6%에서 9.3%로, 영국은 5.3%에서 7.2%로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2009년 5월 현재 유로 지역 기준 9.3%, EU 27개국 기준 8.9%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2.6% 포인트 및 2.5% 포인트 증가했다.

여성은 2009년 5월 현재 유로 지역 실업률은 9.7%, EU 27개국 실업률은 8.9%로 1년 전보다 각각 1.5%포인트씩 증가했다.

25세 미만자의 실업률의 경우 2009년 5월 현재 유로 지역은 19.6%, EU 27개국은 19.5%이며, 1년 전보다 유로 지역과 EU 27개국 각각 4.6% 포인트와 4.5% 포인트 증가해 청년실업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회원국 중에서 네덜란드(6.6%)가 최저 수준이며, 스페인(36.9%)과 라트비아(29.2%)가 최고 수준이다.

이에따라 유럽통계청은 전월에 비해 유로 지역은 27만명, EU 27개국은 39만명이 각각 증가하였으며, 1년 전과 비교하면 유로 지역은 340만명, EU 27개국은 511만명이 각각 증가하면서, 2009년 5월 현재 유로 지역과 EU 27개국의 실업자 수를 각각 1,501만명과 2,146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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