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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비용 미지급 문제로 인해 인접국인 벨라루스에 대한 가스 공급을 축소시키녀서 이로 인해 EU의 가스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최대 기업이자 세계 최대 가스 공급업체인 Gazprom은 벨라루스가 현재 약 2억 달라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을 연체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난 21일부터 현재까지 가스 공급의 60%를 축소시켰다. 이에 위협을 느낀 벨라루스는 5월 분에 대한 비용을 일단 지급한 상태로, 그러나 Gazprom은 나머지 미지급 금액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최대 85%에 달하는 가스 공급 축소를 통해 벨레루스를 압박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Gazprom이 실제로 이러한 조치를 감행할 경우, 이는 EU에 가스대란을 가져올 수 있으며, 특히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다.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유럽에 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경로 중 한 곳으로, 벨라루스를 통해 공급되는 가스는 EU 전체 가스 공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06년과 2009년 겨울에는 러시아가 또 다른 주요 가스 공급 경로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하여 가스 대란을 가져왔 바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EU는 러시아에 대한 가스 의존도를 재고해야 한다는 논의가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가 막대한 석유 및 가스 자원을 정치적인 무기로 사용하려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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