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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EU 27개 회원국의 인구 규모를 조사한 결과, 5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EU 인구는 전년도 대비 약 140만 명 증가했으며, 이들 중 60%는 이민자로 인한 증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U 통계청 Eurostat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에 EU 인구는 약 5억 백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해 EU 인구는 약 4억 9천 9백만 명으로 집계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EU 인구는 지난 1년 간 약 140만 명이 증가한 셈이다. 이렇게 증가한 인구 가운데 출산, 사망에 따른 자연적인 인구 증가는 약 50만 명에 달했으며, 나머지 90만 명은 이민자로 인한 증가였다. 회원국 별로는 27개 EU 회원국들 가운데 19개 회원국은 인구가 증가했으며, 나머지 8개 회원국은 인구가 감소했다. 가장 큰 인구 증가를 기록한 회원국은 룩셈부르크로, 거주자 천 명 당 17.2%가 증가했다. 반면, 가증 큰 인구 감소를 기록한 회원국은 리투아니아로, 거주자 천 명 당 6.2%가 감소했다. EU 전체적으로 전년도 대비 신생아 출산은 소폭 감소한 반면, 사망자 규모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이에 따라 출생, 사망에 의한 자연적인 인구 변화는 감소를 기록했다. 지난 해 EU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약 530만 명이었다. 신생아 출산율이 가장 높은 회원국은 아일랜드로, 거주자 천 명 당 16.8%에 달했으며, 영국이 12.8%로, 프랑스가 12.7%로 그 뒤를 이었다. EU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독일은 아이러니하게도 EU에서 가장 낮은 신생아 출산율을 기록, 거주자 천 명 당 7.9%를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가 9.1%, 포르투갈이 9.4%로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다. 높은 출산율의 영향으로 출생, 사망에 의한 자연적인 인구 변화 상 인구가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아일랜드였으며, 사이프러스,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자연적인 인구 변화 상 인구가 가장 크게 감소한 국가는 불가리아, 라트비아, 헝가리와 같은 동유럽 국가들 및 독일이었다. 한편, 이민자가 가장 크게 증가한 회원국은 룩셈부르크로, 거주자 천 명 당 13.2%를 기록했으며, 스웨덴이 6.7%, 슬로베니아가 5.8%로 그 뒤를 이었다. 한 동안 일자리를 찾는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했던 아일랜드는 최근 불경기의 여파로 역이민자가 사상 최고치인 거주자 천 명 당 9.0%를 기록했다. 아일랜드는 과거 전통적으로 역이민자가 가장 많은 국가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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