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금년 유로존 경제성장률 당초 예상 2배인 1.7% 전망

독일 및 폴란드 경제성장세 두드러져, 하반기에는 세계 경제 영향으로 둔화 예상



2010년 유로존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금년 초 보고서에서 예상했던 0.9%보다 거의 두 배에 가까운 1.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는 이와같은 기대이상의 경제성장은 유럽 최대 경제규모를 가진 독일과 폴란드에서의 보기 드문 경제 활황세에 힘입은 것이지만, 여전히 불안요소가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의 이번 보고서는 지난 5월에 발표된 경제전망을 7대 EU 회원국의 경제성장 및 인플레 전망을 기초로 업데이트한 것으로 EU 27개국 기준 2010년도 경제성장률도 1.0%에서 1.8% 상향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분기 대비 성장률 기준으로 보면 유로존 국가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1%로 미국의 0.4%, 일본의 0.1%를 크게 앞섰다.
유럽경제 전문지들인 BusinessEurope, EUobserver는 이와같이 경제성장 전망이 호전된 가장 큰 원인은 민간소비 등 회원국 내 수요가 증가했기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독일은 국내수요 증가뿐만 아니라 수출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 2분기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1990년 통독 이후 가장 높은 2.2%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2010년도에는 종전 1.2%에서 3.4%로 상향 조정됐다.
회원국들중에서 프랑스(1.3%에서 1.6%로)와 이탈리아(0.8%에서 1.1%로), 뉴질랜드(1.3%에서 1.9%로)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약간 상향 조정되었다. 스페인은 경제성장률이 -0.4%에서 -0.3%로 낮춰지기는 했지만, 1분기(0.1% 성장), 2분기(0.2% 성장)에서 다시 마이너스 성장 전망으로 돌아섰다. 유로존이 아닌 영국은 1.2%에서 1.7%로, 폴란드는 2.7%에서 3.4%로 상향 조정했는데, 특히 폴란드의 경제성장률이 두드러졌다.
현지 언론 보도 등을 인용한 브뤼셀KBC 관계자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경제성장 전망이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되기는 했지만, 활황을 보였던 독일 경제까지도 3분기 및 4분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점차적으로 경제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Olli Rehn 경제통화 담당 EU 집행위원은 " 경제성장 기반이 다져지기는 했지만, 아직 승리의 환호성을 울릴 단계가 아니며 경제 회복세가 아직도 취약한 면이 있다." 고 신중한 자세를 보였으며, " 세계경제도 상반기에 비해 점차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고 지적했다.
Olli Rehn 집행위원은 " 아직도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회원국 간 경제성장세에도 갈수록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런 상황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Olli Rehn 집행위원은 포르투갈의 추가적인 재정지출 억제, 프랑스의 연금제도 개혁, 특히 아일랜드의 대폭적인 재정지출 억제 등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 8월 말 미국은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를 2.4%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9월 13일 발표된 OECD 경제전망에서도 독일과 러시아의 경제성장이 조만간 정점에 달할 것이며, 미국과 캐나다, 중국, 인도, 일본, 브라질 등 주요 국가들의 경제가 하반기에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5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37
6044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35
6043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76
6042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3
6041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2
6040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3000
6039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78
6038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37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5
6036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4
6035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8
6034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905
6033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54
6032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813
6031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5
6030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65
6029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76
6028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192
6027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29
6026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