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아일랜드가 EU와 IMF(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융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유로존의 재정위기 확산은 일단 진화된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그러나 다음으로는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받게 될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2일 월요일 채권시장에서는 포르투갈의 재정위기가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아일랜드 구제금융으로 일단 한숨 돌렸지만 결국 다음은 누가 될 지가 관건이라고 전하면서,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지목하고 있다. ING의 경제학자 Carsten Brzeski는 이번 아일랜드 구제금융은 단기적인 미봉책일 뿐, 중기적인 해법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단지 시장 안정세를 회복했고 타 국가들로 하여금 한숨 돌릴 정도의 여유를 주었을 뿐, 특히 포르투갈은 아직 심각한 재정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포르투갈은 현재로서는 구제금융을 요청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포르투갈은 재정적자나 부채가 아일랜드보다 훨씬 덜 하고, 포르투갈의 은행들이 직면한 문제는 아일랜드 은행들의 그것과는 다르며, 또 포르투갈은 부동산 거품도 없다는 점에서 아일랜드의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고 밝히고 있다. 포르투갈의 Fernando Teixeira dos Santos 재무장관은 포르투갈의 금융제도가 매우 현대적이고 정교하며, 새 예산안이 오는 26일 국회 승인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포르투갈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를 GDP의 7.3%로 낮추고, 내년에는 4.6%로 낮추는 계획에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인 마드리드의 San Pablo 대학 소속 경제학자 Edro Schwartz는 만약 포르투갈이 구제금융을 수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다음은 스페인 차례가 될 것이며, 그러나 과연 스페인 정부가 어떻게 반응할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렇게 단발성 구제금융은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유로존 전체의 재정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5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또다른 위기, 사회적 불신 편집부 2021.02.22 632
464 유럽연합,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위한 프로그램 발표 편집부 2021.02.22 644
463 EU, 작년 유럽연합 국가 내 난민 지위 신청 수 1/3이 줄어 편집부 2021.02.22 736
462 ECB, 거대 IT 기업 암호화폐의 화폐주권 위협 우려 편집부 2021.02.22 585
461 스페인,멀티미디어 산업 국제허브로 도약 추진 편집부 2021.02.22 638
460 봉쇄 완화냐 지속이냐, 진퇴양난에 빠진 유럽 편집부 2021.03.01 652
459 유럽연합 27개국 정상 화상회의,'백신여권'도입 의견차 불발 편집부 2021.03.01 622
458 EU, 다국적 대형 콘체른들의 조세 정보 공개 의무 추진 편집부 2021.03.01 725
457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 배달직원은 직접 고용 판단 편집부 2021.03.01 618
456 EU, 역내 로밍 추가요금 폐지 10년 연장 추진 편집부 2021.03.01 1271
455 EU 풍력발전 비중,현재 16.4%에서 30년 후 50% 목표 편집부 2021.03.01 834
454 유로존 지난 해 4 분기 경제성장률 -0.7% 편집부 2021.03.15 659
453 유럽, 코로나 위기로 인해 극우주의경향이 더욱 심화 편집부 2021.03.15 848
452 코로나19 팬데믹 1년,예상보다 강한 변이로 '유럽 휘청' 편집부 2021.03.15 868
451 일본기업, 영국 이탈 및 EU 진출세 두드러져 편집부 2021.03.15 841
450 EU,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경제 살리기 박차 편집부 2021.03.15 1011
449 EU, '디지털 그린패스' 도입 검토 편집부 2021.03.15 1212
448 유럽 특허청 특허등록 유럽 국가 중 1위 독일, 기업 삼성 1위, LG 3위 편집부 2021.03.29 704
447 EU, 역내 여행 허용 위한 디지털녹색증명서 도입 등 발표 편집부 2021.03.29 878
446 EU와 영국 , 중국간에 서로 제재조치 발표로 긴장 편집부 2021.03.29 881
Board Pagination ‹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