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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수주일 내에 스마트폰 등 컴퓨터 연결 가능 휴대폰에만 사용될 표준화된 휴대폰 충전기가 출시되면서 2011년 초반 히트상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되고 있다.

유럽위원회(EC)가 애플과 노키아, 삼성, 소니 에릭슨,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리서치 인 모션(NIM) 등 세계 14대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동의해 세계 모든 휴대전화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의 기술 표준을 공개했다.
마이크로 USB를 사용하는 새 공통 충전기는 대기에너지 소비를 50%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세계이동통신체계협회(gsma)는 밝혔다.

또 서로 다른 충전 방식으로 인해 매년 전세계에서 5만1000t에 달하는 충전기들이 중복 생산되고 있는데 공통 충전기가 개발되면 이 같은 낭비를 없앨 수 있다.

현재 유럽연합(EU) 시장에 보급된 휴대폰 수는 5억 개 이상에 달하고 있으나, 휴대폰 충전기 유형은 30가지 이상이나 돼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교체할 때는 잘 작동되는 충전기까지 버리지 않을 수 없고 그만큼 폐전자제품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돼 폐전자제품이 증가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이다.

EurActive 지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EU 집행위는 유럽의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들을 종용해 2009년 6월 제조업체 간에 2010년부터 EU에 판매되는 휴대폰 충전기를 표준화하는데 합의토록 했다.
EU 표준화기구들이 휴대폰 충전기 표준안을 발표함에 따라 휴대폰 제조업들은 이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교체 구매할 때도 충전기는 기존의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에 채택된 휴대폰 충전기 표준은 컴퓨터나 랩톱을 휴대폰 등 여타 전자기기와 연결할 때 널리 사용되는 ‘Micro USB' 인터페이스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 Antonio Tajani 산업담당 EU 집행위원은 "이는 진정한 윈-윈이 될 것이다. 유럽표준기구가 빠른 시일 내에 공통 충전기에 적용할 기술 표준을 마련해 정말 기쁘다. 이제 휴대폰 제조회사들이 공통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제품들을 만들어낼 차례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폐기물 억제 및 경제적 이득의 효과도 가져오게 됐다." 고 환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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