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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EU 인터넷 이용자의 약 3분의 1이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험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U 공식 통계기관 Eurostat은 27개 EU 회원국의 인터넷 사용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조사를 벌였다. 컴퓨터 바이러스가 가장 심한 국가는 불가리아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8%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50%가 바이러스를 경험한 몰타, 그리고 슬로바키아, 헝가리, 이태리가 각각 50%에 가까운 응답자들이 바이러스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반면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적은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아일랜드로, 각각 응답자의 14%, 15%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핀란드가 20%, 독일이 22%가 바이러스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한편, EU 전체 응답자의 3%는 인터넷 사기를 통해 돈을 잃었다고 응답했으며, 4%는 사생활 침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EU 가구의 5%는 어린이들이 가정용 컴퓨터를 이용해 부적절한 웹사이트 접속을 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비율은 이태리가 11%로 가장 높았다. Eurostat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본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고 있는 이들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던 만큼, 실제 바이러스 감염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urostat의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바이러스는 주로 인터넷 상에서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다운받거나 스팸 이메일을 통해 전파되고 있었으며, 특히 최근에는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들을 타깃으로 하는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urostat은 이번 조사에서 많은 이들이 바이러스 감염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응답자의 84%는 백신 프로그램이나 기타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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