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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수입국 폴란드, 7-8년후 가스 수출국 전망

폴란드와 러시아 간 가스 공급계약 체결이 지연되면서 올해 겨울도 가스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 내 쉐일가스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iz Poland, Rzeczpospolita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겨울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로 인해 폴란드에 가스가 제한적으로 공급되면서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던 폴란드는 올해에도 러시아 Gazprom과 가격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Gazprom은 가스시세 이외에도 운송비 등의 추가 비용의 반영 요구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Gazprom의 추가 비용액은 연간 1억4천만 달러로 폴란드 가스 요금의 5%에 해당해 폴란드 정부는 난색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폴란드가스공사(PGNiG)는 최근 가스 매장량이 3조㎥로 추정되고 있는 폴란드 내 쉐일가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미국 회사와의 구체적인 진전을 이뤄 조만간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질학자들은 폴란드에 최대 3조㎥의 쉐일가스가 매장돼 있다고 추정하며, 이는 폴란드가 180년간 사용 가능한 양으로 만약 개발된다면 향후 7~9년 안에 폴란는 가스 순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Petro-Konsult의 고문 지질학자인 Jerzy Hadro는 " 폴란드 쉐일가스는 북쪽의 발트해 인근 Łeba에서부터 Rzeszow를 지나는 동남쪽지방까지 이어지며 폴란드 국토면적의 20%가 셰일 가스 탐사가 가능하다." 고 밝히며 채굴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폴란드 마치에 보즈니악 에너지안보수석은 " 향후 4~5년안에 결론을 볼 것으로 기대하며 폴란드는 꽤 많은 천연가스와 함께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고 언급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간 약 140억㎥ 가스 소비하고 있는 폴란드에서 연간 약 41억㎥의 가스를 생산하는 PGNiG는 2010년 가스수요의 거의 3/4에 해당하는 가스를 2037년까지 Gazprom으로부터 공급받는다는 계약에 이미 합의한 상태이다.
만약 이번에 폴란드가 상업 채굴에 성공할 경우 폴란드는 물론이고 인근 체코, 슬로바키아와 같은 이웃국들과도 개발 결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폴란드는 높은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폴란드 유로저널 김기준 통신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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