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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 경제통계 연구소 Insee가 지난 15일 발간한’기업 개발상황 보고서'는 프랑스 기업들이 다른 국가의 경쟁상대 기업에 비해 얼마나 변모하려는 의지가 강한지에 대해 전했다.
그 결과, 프랑스는  미국이나 일본, 심지어 그의 경쟁 상대국이라 할 수 있는 다른 여러 유럽 국가들에 비해 기업의 특허 개발 및 R&D(연구 개발 분야) 투자 분야에 노력을 그다지 많이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르 몽드 지도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독일의 특허권 수는 프랑스 보다 세배 더 많다. Insee는 유럽 특허권 발행 국에서 2001년 보고한 집계를 인용하여 “프랑스는 약 7천 여 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비해 독일은 2만 3천 3백 여 개를 소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은 프랑스 보다 4배가 더 많은 2만 8천 5백 여 개에 이른다. Insee는 이 같은 현상을 두고 프랑스에’특허권 분야의 미미한 능력'이라며 지적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의 특허권 수 역시 1만 8천 8백 여 개로 프랑스보다 월등히 많다.
연구분야 투자 미미해… 이 같은 현실은 특허 분야만이 아니다. 프랑스 기업들은 R&D분야에서도’OECD회원국들의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 이라는 평을 받아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Insee는 2003년도 국내총생산의 퍼센테이지로 R&D분야 총 지출 비율을 환산한 덕택에 프랑스의 이 같은 미미한 노력실태를 확인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로 독일이 있고 프랑스는 앞서 말했듯 OECD회원국들의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산업 연합(GFI)은 지난 2월 “프랑스 산업은 심각한 경쟁 위기를 계속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GFI는 산업 분야 투자는 2005년 4% 줄어, 2001년 이후 프랑스 산업 투자 예산안이 20% 줄었다고 전했다. Insee는 그러나 프랑스 몇몇 대기업들은 최근 프랑스 경제성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가장’안전하고 튼튼한' 산업 엔진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엔진의 프랑스 산업 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도는 다소 약하다고 볼 수 있다. R&D분야 투자비가 감소한 것이 그 증명이다.”라고 Insee는 이어 말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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