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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5 18:05

Roubaix 에서 화재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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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십 여 명의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사진)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사건 조사단은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아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어린이와 어린 소녀를 포함한 5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9명중 두 명은 중상이다. 프랑스 북쪽 지역Roubaix에 있는 한 가옥이 지난 8월 20일 화염에 휩싸인 후 나타난 참담한 결과이다. 현재 집 주인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릴(Lille) 지방 소속 검사 필립 르메르(Philippe Lemaire)씨는 사건 당일 오후 화재가 난 가옥이 안전 수칙이 요구하는 여러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던 점, 그리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의 부재가 이번 화재의 주요 이유라고 발표했다. 그는 “제일 처음으로 제기되는 문제점은 이 건물이 여러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지의 여부입니다. 특히 전기 설치와 관련하여서는 여러 의문점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3월 말 이 지역에서 난 또 다른 화재사건의 원인이 전기누전이었음을 상기하며 수사대원들에게 전기누전은 없었는지에 수사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했다. 한 수사요원은 “집 주인은 이미 전기관련 안전 검사를 다 마친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때까지 EDF직원들도 정기적으로 방문을 했고 전기안전 검사에서 다 합격을 한 건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수사대원은 현재 여러 의문이 가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형편이 어려웠던 세입자들…
이번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은 알제리 출신 여성 한 명, 그녀의 두 아이들, 아프리카게 주부 한 명, 프랑스 인 남자 한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씨는 맨 처음 복도에서 생겨나 일층 전 구역으로 번진 후 2층, 3층으로 계속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건물 세입자들 중 한 사람인 쥘 까또(Gilles Catteau)씨에 따르면 가구 딸린 작은 방 14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던 이 3층짜리 건물에 화재가 처음 발생한 시각은 오후 4시 45분경 이었다. Catteau씨는 그가 살고 있는 건물에서 고함소리를 들은 후 불이 붙은 것을 재빨리 알아차리고 2층에서 뛰어내려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Roubaix 시장의 보좌관 르노 타르디(Renaud Tardy)씨는 “이 건물에 살고 있었던 스무 명 남짓한 주민들은 모두가 형편이 어려웠습니다. 이들 중 반은 합법 체류 외국인들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Catteau씨와 이웃 주민들의 진술에 따르면, 화재가 난 건물은 주거환경이 형편없었다. 사고가 난 건물 바로 앞에 살고 있는 42세의 아페 카울(Hafed Kahoul)씨는  «화재가 났을 때 건물 내부로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불길이 입구에도 번졌기 때문입니다. 건물 2층의 주민들 대부분이 목숨을 건졌으나 이 층의 몇몇은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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